기저질환 3

기저질환 공격으로 ‘펜데믹 탈출 1등국’ 만들기

Creating a ‘No. 1 country to escape the pandemic’ by attacking underlying diseases 공중보건 시스템에 한국민이 높은 신뢰를 갖고 있다는 외국 전문가의 진단과 달리 한국 방역 당국은 치명율 낮추기 심리전으로 ‘기저질환 분리 공격’을 지속하며, 초기 낮은 치명율로 최근 높아지는 중중환자 발생을 희석 적용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의 높은 백신 접종률과 낮은 치명률 등 이유로 코로나가 엔데믹으로 가장 먼저 전환하는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31일 보도했다. 보도 근거는 전염병 전문의인 캘리포니아대 의대 모니카 간디 교수가 “97%에 달하는 높은 예방 접종률과 공중 보건 시스템에 대한 높은 신뢰 등 펜데믹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적절한 수단을 보유하..

카테고리 없음 2022.03.31

방역방해 차단에 독감백신 20명 사인부검전 ‘인과없다’

독감백신 추진에 부검결과 도출전 정부가 ‘인과관계없다’로 결론내리고 코로나 방역방해 행위로 강제접근을 시작했다. 코로나와 달리 치료제가 있는 독감에 대해 백신 접종자 48명(23일까지)에서 정은경 질병청장은 “22일까지 사망자 26명 중 백신과 사망 간 인과성이 확인된 경우는 없다”는 이유로 접종강행을 밝혔으나 피해조사반장은 20명 사인부검이 진행중이고 “1차 2차 부검 결과 종합, 서류상 추가자료 보완해 다시 최종적 결론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결론 미도출 상태를 질병청과 같이 기자회견으로 23일 밝혔다. 인과성 확인에 대한 조사반의 시신부검은 질병청 확인발표 당시 6명 부검결과에 의한 것이고 20명 사인부검은 ‘실시중 부검결과 부재’ 상태라고 조사반장이 이날 기자회견으로 확인했다. 정 청장과 같이 기..

카테고리 없음 2020.10.26

독감백신 의료사망 안전후순위로 투약지속 심리전

의료사고에 투약중단 후 안전확인 우선의 의료체계와 달리 독감백신 국민투약에서 안전확인이 후순위가 되는 사망원인 규명이전에 정부 백신사업의 투약지속을 심리전으로 가속하고 있다. 다섯 번째 사망자가 나오자 김강립 중대본 총괄대변인(복지부 차관)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로서는 질병청을 중심으로 해서 이러한 사망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 등의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서 어떻게 말씀을 드리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여러 가지 추가적 조사나 또 분석을 통해서 국민 여러분들께서 보다 안심하고 백신접종을 받으실 수 있도록 관련된 정보를 철저하게 조사해서 최대한 신속하게 알려드리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며,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접종 사업 추가 설명으로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는 검사 여부와 관계없이 타미플루 등..

카테고리 없음 202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