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령경제 9

인플레이션 주범 자가주거비 한국만 물가서 제외 위기 강화

The main culprit of inflation is housing cost, only in Korea, and the crisis intensifies 한국은행이 금리 0.5%p 인상하며 자가주거비를 소비자물가지수 제외 방식을 고수해 미국 물가지표와 격차가 더 벌어졌다. 미국 연준은 주택비용 상승이 올해 인플레이션을 계속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하며, 금리인상 조절에 주택가격 상승을 최대 반영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2일 “주택비용 상승은 올해 인플레이션을 계속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금리 인상을 늦추기 전에 가격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징후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관리들이 보고 싶어 한다”며 “노동부의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5월 전체 연간 인플레이션은 8.6%로 상승한 반면, 불안정..

카테고리 없음 2022.07.13

미국경제 스태그플레이션에 재벌 초과공급 초인플레 ‘강경보수’

'Strong compensation' for union suppression due to hyperinflation of excess supply of Korean chaebols to US economic stagflation 미국 경제 성장률이 올해 마이너스 지속에서 1분기 - 1.5%로 기업이익까지 감소하며 스태그플레이션 조짐에 한국은 재벌의 초과공급과 노조 통제의 명령경제로 초인플레이션을 시작했다. 한국은행은 26일 올 경제성장률을 기존 3.0%보다 0.3%p 하락한 2.7%로 하향하며 소비자물가 상승률 4.5%로 2월의 3.1%에서 1.4%p 급증시켰다. 한덕수 총리는 27일 이정식 노동부장관에게 “강성노조 문제 노동부에 확실히 해라”고 노조와의 충돌을 개시했다. 재벌기업들이 바이든 미 대통령..

카테고리 없음 2022.05.27

이재명후보 박정희식 명령경제 복원 ‘코스피 5천급등’ 공약

Candidate Jae-myung Lee, Jeong Hee Park's, pledges to restore the command economy and raise the KOSPI to 5,000 이재명 대선 후보가 2일 선출 권력이 재정 주도에 의한 계획경제로 주가급등에 의한 박정희식 명령경제 복귀로 주가지수 5000 급등장 조성을 공약했다. 이 후보는 2일 "국민의 뜻을 가장 잘 받드는 건 결국 선출 권력이고, 임명 권력은 선출 권력의 지휘를 따라야 한다"며 “기획재정부의 예산 권력을 떼서 청와대나 총리실 직속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말해, 대통령의 재정 직접 지배체제로 의회 권한 축소를 밝혔다. 헌법의 긴급재정경제명령 허용은 76조에 의거, 대통령이 천재지변 중대 재정 경제 위기에서 국회 소집 ..

카테고리 없음 2022.01.03

홍남기 ‘고평가’를 ‘최고점’ 변조로 부동산 ‘공안정국’

홍남기 부총리가 전문가의 ‘부동산 고평가’를 ‘고점’으로 변조해 부동산 시장 통제에 관계기관합동 대국민 담화를 가동했다. 홍 부총리는 28일 국토장관 금융위원장 경찰청장과 합동 담화 발표에서 "최근 KDI의 부동산 전문가 패널 100명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94.6%가 현 주택 가격 수준 고평가됐다고 답했다"면서 ‘현재 집값 지표’에 대해 "최고 수준에 근접했거나 이미 넘어서고 있다"고 말해 관변 산하기관의 ‘최근 고평가’를 ‘현재 최고점’으로 핵심을 변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어 "부동산 시장의 가격 하향 조정이 이뤄진다면 시장 예측보다는 더 큰 폭으로 (가격 하락) 나타날 수 있다"며 ‘하반기 폭락 가능’의 근거로 "하반기 조기 청약이 이뤄진다는 점, 전문가들의 고점 인식, 금리 인상 가능성, 유동성에..

카테고리 없음 20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