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ing stagflation of 2% growth with 3% inflation 올 3분기(7~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6%에 기재부가 '회복 속도 둔화'를 15일 밝혔다. 기재부는 10월 물가상승에 3%대 가능으로 진단했고, 올해 성장률 ‘4%대 예상’은 재정수입으로 인한 것이라 정부 기여도가 빠지면 실제 경제성장률 2% 수준으로 보인다. 9월 취업자는 전년보다 67만1천명 증가했으나 30대가 1만2천명 감소하고, 60대(32만3천명) 20대(20만2천명) 50대(12만4천명) 40대(1만8천명) 순으로 증가해 경제 주력 30-40대가 약화됐다. 산업별로 정부 지원의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28만명) 운수·창고업(16만3천명) 교육서비스업(9만8천명)이 증가한 반면, 시장주도의 도소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