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 Minister Park Jin ‘Inducing China Participation in IPEF’ Vs Foreign Minister Wang Yi ‘Informer’ 박진 외교장관이 ‘IPEF에 중국 참여 유도’ 전략을 밝혔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중국 포위 미국 패권에 앞잡이’로 대응해 한중 충돌이 시작되며 북한 비핵화에 대해 사실상의 '전쟁불사론'을 내놨다. 박 장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떠난 직후 KBS에 출연해 미국 주도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에 중국이 참여할 수 있게 유도하겠다고 중국 대응 정책을 22일 공식화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한미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에서 “자유, 인권, 민주주의라고 하는 보편 가치 공유하지 않는 국가라 하더라도 세계 평화라는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