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과 홍콩 한국에 집중된 트럼프재선지지와 미 국방장차관에 대테러센터 강경파가 지명되면서 대만과 미해병대 연합훈련이 시작되고 사이버전 가능성이 언론에 집중됐다. 대만군은 9일 미 해병대가 상륙해 해군해병대 연합훈련을 4주 동안 실시한다고 이례적으로 대만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언론들은 9일 국방장관 전격경질로 대테러전 특수전 전문가가 장관 지명되고 차관에 '오바마는 테러 지도자'로 발언한 폭스뉴스 해설자가 임명되며, 공화당 아들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 핵개발 의혹으로 전쟁한 이후 핵증거 조작이 드러나며 대선에 패배하고 오바마 민주당에 정권이양 직전 2009년 1월 핵프로그램 사이버전을 지시했던 방식을 다시 거론하고 있다. 강경화 외무장관과 오찬회담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0일 언론 브리핑에서 “트럼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