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저점 8

편향외교 무역적자 반도체 적자 확대 미국 일본의존 회귀  

Biased diplomacy Trade deficit Expansion of semiconductor deficit U.S. return to dependence on Japan 미국 일본 편향외교가 무역적자와 반도체 적자를 확대하며 냉전체제에서 안보우산의 미국 일본 의존 경제로 회귀했다. 10월의 10일간 무역적자는 전년동기 대비 수출이 줄고 수입은 늘며 삼성전자가 3분기에 반도체 적자 2조원대를 기록하며 정부가 시도한 V 반등 실패를 보인다. 관세청의 10월 1일부터 10일간 수출은 116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7%(2억 달러) 감소에 수입 169억 달러의 8.4%(13억1천만 달러) 증가의 53억4300만 달러 무역적자로 11일 발표했다. 수출은 미국(14.7%), 일본(12.3%)에서 집중..

경제 2023.10.11

추경호 181조 수출자금 중국관광 3개월 ‘살포’ 부동산 호화사치소비 ‘자극’

Chu Kyung-ho's 181 trillion won export fund 'spreading out' Chinese tourism for 3 months 'stimulating' real estate luxury consumption 수출 수입 동시 급감의 경기침체에서 정부가 4분기에 수출지원금 181조원 투입과 중국 관광객 유치전으로 경기부양에 나서 부동산 시장 부양과 호화사치시장 부양을 시작했다. 기재부는 8월 수출 부진이 드러난 4일 4분기 수출 증가 정책으로 연말까지 수출업체에 최대 181조원(1370억 달러)의 정책금융으로 저렴한 대출 제공과 중국 관광객에 대한 비자 처리 수수료 면제로 관광객 현재 1만명을 월 5만명으로 증가 유인하는 경기부양정책으로 발표했다 정부가 4분기 3개월에 181..

경제 2023.09.04

하반기 회복 불가능 7월 중국수출 25% 감소, 반도체수출 34% 급감

No recovery in the second half, 25% decrease in exports to China in July, 34% decrease in semiconductor exports 7월 수출이 예상보다 더 크게 감소하며 반도체가 전년동기 대비 36% 급감해 하반기 성장 회복이 불가능해 보인다. 산업통산자원부의 7월의 반도체 수출 통계는 33.6% 감소하여 전월의 28.0% 감소에서 더 악화되며 12개월 연속 감소를 기록했다. 석유 제품 수출은 42.3% 감소하며 경기침체를 반영하고 오직 자동차만 15.0% 증가했다. 중국으로의 수출이 25.1% 감소해 8개월 만에 가장 급락했고, 미국과 유럽연합으로의 수출도 각각 1.8%와 4.% 감소했다. 수입은 25.4% 감소하며 전월의 11.7%..

경제 2023.08.01

추경호 ‘5월저점’ 실패 무역적자 커져 IMF 1.4% ADB 1.3% 성장률 하락

Kyong-ho Choo failed to hit the low in May, and the trade deficit widened. IMF 1.4% ADB 1.3% growth rate decline 7월에 반도체 수출과 중국 수출 감소가 치명타가 되면서 추경호 부총리의 ‘5월 저점’ 경기부양이 실패를 보이고 IMF가 1.4%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 ADB는 1.3%로 하향 조정했다. 관세청의 이달 1~20일 수출액 312억3300만달러는 전년동기대비 15.2% 감소이고, 반도체 수출이 35.4% 급감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5월 21일 국회 답변에서 "무역수지 적자가 지난 4월에 그나마 가장 작은 폭이었는데 5월에는 작년 기저효과 등으로 좋지 않을 것"이라며 "5월이 지나면 적자 폭이 개선되..

경제 2023.07.26

삼성 최악실적에 ‘5월저점’서 ‘2분기 바닥’ 돌변, 외신 ‘3분기 추가하락’

Samsung's worst performance suddenly changed from 'May low' to '2nd quarter bottom', foreign media'3rd quarter further decline' 삼성의 2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96% 급감에 따라 최악 실적 발표에서 애초 ‘5월 저점’이 ‘2분기 바닥’으로 돌변하고 외신들은 ‘3분기 바닥’과 시장조사는 ‘3분기 추가하락’으로 대조를 보였다. ‘뉴시스’는 “증권가에서는 2분기를 저점으로 다음 분기부터 감산 효과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속”며 “7일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에 대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동시에 바닥을 확인했다는 평가”로 ‘3분기 상승’을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D램 출하량 증가와 재..

경제 2023.07.07

로이터 5월 ‘생산량 감소’ 한국언론 ‘생산지표 증가’ 추경호 5월저점 '실패'

Reuters May ‘production decrease’ Korean media ‘production index increase’ Choo Kyung-ho May low point ‘failure’ 5월 산업활동 통계치 발표에 대해 로이터는 5월 공장생산량 ‘감소’로 보도한 반면 한국언론들은 생산 소비 3지표 모두 ‘증가’로 일제히 보도하면서 ‘생산지수’를 썼다. 추경호 부총리와 증권사들이 공조한 ‘5월 저점통과’에 의한 증시 주도 경기부양이 실패를 보인다. 외국인들은 이달 26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2871억원치 순매도했고, 코스닥시장은 2094억원치 주식을 순매도하며 환율 상승을 주도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4월 코스피에서 2조5576억원 순매수하고 5월 4조6392억원치 순매수로 급상승했으며..

경제 2023.06.30

중국 5월 수출 급감에 ‘올해 하반기 더 하락 연말 바닥’

China's May exports plummeted, 'year-end bottom of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중국의 5월 수출이 예상치보다 4배로 급감하며 분석가들이 ‘올해 하반기 더 하락해 연말 바닥’을 내놨다. 추경호 부총리는 지난달 22일 국회에서 ‘5월 저점’을 제시하면서 4분기 무역 호조에서 연말 무역흑자 예상을 앞세운 경기부양 정책을 강화했고,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이어 ‘5월 최저점에 삼성전자 주식 상승’ 보고서를 잇따라 내놨다. 중국의 5월 수출이 7.5% 급감에 수입도 4.5% 감소하며 연말까지 중국에서 수출 감소세가 이어지며 한국의 9월 무역흑자 반등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중국 관세청이 7일 발표한 수출은 7.5% 감소한 2840억 달러로 전문가들이 ..

경제 2023.06.08

증권사들 삼성 ‘5월 저점 주식사라’ Vs 2분기이익 전년대비 99%급락

Securities companies Samsung ‘buy stocks at the low point in May’ vs. 2Q profits plummeted by 99%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증권사들이 삼성전자 주식 매수 추천 보고서를 내면서 5월 반도체 저점을 언론을 통해 지속 전파했고, 2분기 삼성전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9% 급감으로 전망됐다. 5월 저점은 5월 21일 국회에서 추경호 부총리가 "5월이 지나면 적자 폭이 개선되고 4분기에는 지금과 전혀 다른 모습의 대외실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경기부양 정책으로 밝혔다. 에프앤가이드 전망치는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증권사 전망 평균이 2128억원으로 전년대비 98.49% 급락해 금융위기의 ..

경제 20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