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32

트럼프 휴전 러시아 거절 미국 대리전쟁서 우크라이나와 균열

Trump ceasefire Russia rejects, splits with Ukraine in US proxy war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지연 분노’에 대해 러시아 크레믈린 대변인이 ‘지루한 과정’으로 파기를 선언했고 미국의 대리전쟁이 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균열이 드러났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기자와의 31일 전화 통화에서 트럼프의 ‘분노’ 발언 질의에 대해 "우리가 발표할 수 있고 발표해야 할 구체적인 것은 아직 없습니다. 이것은 내용의 어려움 때문에 지루한 과정이다"고 미국의 제안을 사실상 거절했다고 AP가 보도했다.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러시아 3개 지역에서 방공망이 우크라이나 드론 66대를 격추했다”면서 "러시아의 에너지 시설에 대한 우크라이나 군대의 지속적인 공격은 키예프..

안보 2025.04.01

2명 생포 당시 우크라이나 특수부대 ‘영어로 소통’ 국정원 국회 언론 ‘북한군’

2 captured Ukrainian special forces ‘communicated in English’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National Assembly, Media ‘North Korean Army’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점령지에서 ‘2명 생포’ 당시를 체포조였던 우크라이나 특수부대가 첫 대화를 ‘영어로 소통했다’고 AP에 밝혔다.지난해 8월 임기가 끝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대해 러시아는 ‘협상 대표권이 없다’고 밝혔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생포로 국제전쟁 참전 증거 찾기’ 작전을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는 지난달 30일 미국과 우크라이나군 관계자를 인용해 “최근 약 3주간 북한군을 찾아볼 수 없었다”고 쿠르스크 전선에서 북한군이 자취..

안보 2025.02.07

북한군 사상 젤렌스키 4천명 국정원 3천명 미 국방부 1200명

North Korean casualties: Zelensky 4,000, NIS 3,000, U.S. Department of Defense 1,200​러시아 국경지 수미지역 북한군 사상자에 젤렌스키 4천명, 국정원 3천명, 미 국방부 1200명으로 격차를 보였다.막바지 최악의 전투가 벌어진 러시아 국경 6⁓20마일 안쪽 수미 시에 대한 치열한 전투를 취재한 뉴욕타임스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우리의 승리 중 하나”라며 “이번 작전이 우크라이나가 방어 이상의 것을 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 세계에 보냈다”고 말했다고 13일 보도했다. AP는 12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한 사망자 또는 부상자 수를 4,000명으로 발표했지만, 미국은 이보다 더 낮은 1,200명으로 추산..

안보 2025.01.14

우크라이나 정보국 ‘북한군 첫 포로 체포’ 전투지 표기 ‘배제’

Ukrainian Intelligence Service ‘First Capture of North Korean Soldiers’ ‘Excludes’ Combat Location Notation우크라이나 정보국이 ‘북한군 첫 포로 체포’ 발표에서 전투지 표기를 ‘배제’하고 ‘북한군 복무’ 사실과 이들의 ‘훈련 참가’ 진술을 첨부했다.우크라이나 국내 정보기관인 SBU는 9일 북한군인 중 한 명이 생포됐다고 밝히며. 또 다른 북한군이 어디서 포로로 잡혔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이들이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에 맞서 싸우다 포로로 잡힌 첫 번째 북한인이라고 밝혔다.정보국 발표문 전문은 며 고 밝혔다.발표문은 이어 며 고 밝혔다. 발표문은 이어 고 밝혔다. 다른 한명의 체포자에 대해 며 고 밝혔다.심문에 대해 고 ..

안보 2025.01.12

백악관 ‘한국위기 종료아냐’ 차기 국무장관 ‘중국 역내재편 시도’

White House: ‘Korean Crisis Not Over’ Next Secretary of State: ‘China Attempts to Reorganize Regional Order’백악관 안보보좌관이 ‘한국 위기 종료 아니다’고 진단하고 주한뉴질랜드대사는 이임 직후 “4월 선거이후 윤 대통령 독재성향 보였다”고 밝혔고 공화당의 차기 미 국무장관은 ‘중국의 역내질서 재편 시도’를 꺼냈다.제이크 설리번 보좌관은 17일 대담에서 ‘한국 계엄 사태’ 질의에 “법원을 통해 모든 것이 결정될 때까지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한국의 (민주적) 제도는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설리번 보좌관은 뉴욕의 공동체센터 ‘92NY’ 대담에서 비상계엄 사태에 “진정한 시험대는 민주..

안보 2024.12.19

독일 정보기관 극우정당 감시 타격, 한국 정보기관 극우 조장 극좌 사찰

German intelligence agency's surveillance of far-right parties hit, South Korean intelligence agency's surveillance of far-left parties that promote far-right냉전체제를 이끈 독일 정보기관은 현재 극우정당 감시를 공식 업무로 규정한 반면, 한국 정보기관은 극우 정당과 정치집단은 빼고 극좌만 사찰하므로 민주주의 체제의 격차를 보인다.윤석열 극우 쿠데타는 국군정보사령부가 주축이 됐고 국정원과 경찰 검찰 정보조직이 공조를 보인 전형적 정보조직의 국가 반란에 해당된다.윤석열 체제는 대통령 당선 직후부터 ‘자유체제 확산’으로 극우정치에 의한 ‘국가 권력 개조’를 공식화했고, 3일 계엄 포고문..

안보 2024.12.17

계엄 ‘총선서버’ 국정원 분란 윤석열 실패 사과 '선관위‘ 탄핵 제외

Martial law 'general election server' NIS Dispute Yoon Seok-yeol's failure to apologiz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impeachment excluded계엄 목적에 대해 외신이 ‘총선 서버 확보’로 밝혔고,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서버 분석 결과가 나온 직후 사과했으나, 계엄법에 의한 계엄 업무 이관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포함되지 않아 위법임에도 야당 탄핵소추안에서 제외했다.뉴욕타임스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테러와 폭력의 주체였던 한국의 군대는 수십 년 동안 자신의 이미지를 철저하게 씻어내어 많은 국민들이 현대적이고 규율이 잘 잡힌 군대로 인식하게 되었으나 그 이미지는 이번 주에 잠시 계엄령 선포가 해..

정치 2024.12.07

젤렌스키 서방 로비 실패 국내정치 전환 ‘영토협상’ 한국에 '미끼

Zelensky’s Western lobbying fails, domestic politics shifts, 'territorial negotiations' 'bait' to Korea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6주 동안 매달렸던 서방 지원 요구가 실패하면서 국내 정치 입지 강화로 강경전략을 쓰고 있고 유럽과 우크라이나 일부에서 ‘영토 포기’ 협상이 임박한 것으로 뉴욕타임스가 밝혔다.젤레스키의 서방로비가 미국 대선 임박에서 러시아가 북한군을 역이용한 미끼를 던졌고, 우크라이나 첩보가 이를 물고 서방이 외면하자 윤석열체제 안보실과 국정원 국방부가 이를 확산시켰고 미국 국방부와 국무부가 제동을 건 전략 전개로 보인다.전문기자 4인이 공동 취재한 NYT의 선택 여지가 제한된 Zelensky는 우크라이나 위한..

안보 2024.10.30

미국 ‘북한군 보병 훈련 1만 파견, 러시아 일부 사용에 우려’ 한국 '참전' 조작

US 'North Korea sent 10,000 troops for training, Russia used some', fabricating Korea's 'participation'미국 국무부가 ‘북한군 훈련위해 1만 파견’이라며 ‘일부 전투나 군사 작전 지원 사용 우려’로 밝혀 한국의 ‘전투병 파병’과 격차를 보이고 한국언론들은 이를 일제히 삭제했다.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28일 “우리는 북한이 훈련을 위해 러시아 동부에 약 1만 명의 군인을 파견한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미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우리는 북한이 훈련을 위해 러시아 동부 지역에 군인 총 1만명 정도를 파견했으며, 향후 수주간 우크라이나 가까이서 러시아 병력을 증원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

안보 2024.10.29

백악관 ‘병력이동’ 국정원 ‘첩보’ 수정, 우크라이나에 ‘장거리미사일 불가’

White House ‘Troop Movement’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Intelligence’ Revised, ‘Long-Range Missiles Not Possible’ in Ukraine미 백악관이 ‘북한 병력 3천명 러시아동부 이동’과 ‘우크라이나에 장거리미사일 지원 불가’를 밝히며 ‘파병’ ‘참전’은 배제하고 랜드코퍼레이션이 ‘한국이 우크라이나 공격무기 지원’을 공식화한 반면, 한국언론들은 ‘파병확인’으로 보도했다.미국은 한국 국정원의 애초 ‘보도자료’에 의한 '1500명'과 ‘파병 정보 확인’에서 23일 ‘국회 첩보 전망'으로 수정 보고하고, 이에 백악관이 ‘정보’를 배제하고 ‘3천명 병력 이동’으로 이날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

안보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