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 5

미 백악관 ‘정보 수집방식 존중’ 김태효 ‘정보동맹 양국 위조평가 일치’

U.S. White House ‘Respect information collection method’ Kim Tae-hyo ‘consistent evaluation of both countries for forgery of public information’ 미 백악관이 정보 유출 사태에 ‘정보 수집방식 존중’을 밝혔고, 김태효 안보1차장은 ‘공개정보 위조 양국 평가 일치’에 '정보동맹'을 밝혔다. 김 안보1차장은 11일 국가안보실 도감청 의혹과 대해 "양국은 정보동맹"이라며 "공개된 정보 상당수가 위조됐다. 거기에 대해서 양국 평가가 일치한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이날 미국 출국에 기자들에게 자체 조사와 문건 진위 여부 질의에 "이 문제가 알려진 이후에 내부적으로 평가를 했고, 미국도 자체조사를 했다..

안보 2023.04.11

국빈방문 행사 불랙핑크 협업 제안자 미 국무부 ‘배제’

The U.S. State Department ‘excluded’ the blackpink collaboration proposal for the state visit event 미국의 국빈방문 행사에 ‘불랙핑크 공연’ 제안자가 주무부처인 국무부를 외교채널에서 배제하고, 주한미대사관이 이에 공조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아이디어 차원의 제안이 있었고 현실적인 여건을 감안해 추진해야 하는데 그 단계에는 이르지 못한 것"이라고 31일 말해, ‘아이디어 제안’으로 밝혔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29일 “주미 한국대사관 등에서 미국 측 요청을 담아 대통령실로 5차례 이상 전보 등을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런데 대통령실에서 확답이 오지 않아 무산 위기에 처했던 것으로 안다. 윤 대통령..

안보 202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