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5

기저질환 공격으로 ‘펜데믹 탈출 1등국’ 만들기

Creating a ‘No. 1 country to escape the pandemic’ by attacking underlying diseases 공중보건 시스템에 한국민이 높은 신뢰를 갖고 있다는 외국 전문가의 진단과 달리 한국 방역 당국은 치명율 낮추기 심리전으로 ‘기저질환 분리 공격’을 지속하며, 초기 낮은 치명율로 최근 높아지는 중중환자 발생을 희석 적용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의 높은 백신 접종률과 낮은 치명률 등 이유로 코로나가 엔데믹으로 가장 먼저 전환하는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31일 보도했다. 보도 근거는 전염병 전문의인 캘리포니아대 의대 모니카 간디 교수가 “97%에 달하는 높은 예방 접종률과 공중 보건 시스템에 대한 높은 신뢰 등 펜데믹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적절한 수단을 보유하..

카테고리 없음 2022.03.31

스텔스오미크론 면역저하 방역완화 맞물려 ‘정점 연장’

Stealth Omicron ‘extension of the peak’ in conjunction with immune-lowering quarantine and mitigation 스텔스오미크론 검출률이 41.4%로 전주 26.3% 대비 15.1%p 증가하며 방역당국이 ‘정점 연장’을 21일 밝혔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전파 시키는 세대기가 0.5일 정도로 짧기 때문에 전파 위험이 있어 규모나 정점에 일부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다만 우리나라는 오미크론 유행 이후 BA.2(스텔스 오미크론)의 재유행이 진행되는 게 아니라 현 상황에서 점유율이 변경되고 있어 같이 유행에 영향 줄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덴마크는 15일 BA.2가 오미크론을 넘어 우세종이 됐고 전문가들은 BA.2의..

카테고리 없음 2022.03.21

오미크론 진단시약 식약처 임상 회피 질병청이 ‘투입’

FDS evaded clinical trials and the KCDC 'injected' the Omicron diagnostic reagent 오미크론 진단시약이 식약처의 임상시험후 허가 절차를 회피하고 질병청에서 직접 현장 투입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은 오미크론 변이 국내 유입과 지역 발생 감시 강화 위해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 오미크론 변이 신속 확인용 PCR 시약 개발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식약처의 진단시약 허가는 임상시험을 거쳐야 하고 의료기기안전국이 담당한다. 진단시약 개발을 발표한 김은진 중앙방역대책본부 검사분석팀장은 24일 출입기자단에 "방대본은 오미크론 발생 이후 감시 강화를 위해 민간 협력으로 오미크론 변이 신속 확인용 PCR시약을 개발했다"며 “방대본은 민간 개발 업..

카테고리 없음 2021.12.25

김 총리 ‘렉키노나 권고’ 워싱턴대 ‘오미크론 효과없다’

Prime Minister Kim's 'Reckinona Recommendation' Washington University 'Omicron has no effect' 김부겸 총리가 17일 MBC 통해 의료진에 사용 권고한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에 대해 미 워싱턴대는 ‘오미크론에 효과없다’고 앞서 밝혔다. 워싱턴대 의과대 연구팀이 중요 항체 치료제 실험 결과는 17일자 워싱턴포스트에 보도됐고, 연구결과 “한국 셀트리온사의 레그단비맙(regdanvimabㆍ제품명 렉키로나주) 등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억제력 완전히 상실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WP는 이어 비르 바이오테크놀로지ㆍ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미국) 공동 개발의 소트로비맙(sotrovimab)이 오미크론 변이 억제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카테고리 없음 2021.12.22

오미크론 변종에 ‘기존 백신 강행’ 제조사는 ‘2주후 판단’

'Existing vaccines are enforced' for the Omicron variant, manufacturers will 'judgment after 2 weeks' 오미크론 변종 출현에 기존 백신 접종 ‘강행’을 주장하는 ‘한겨레신문’은 전문가 진단으로 기업체 상무의 판단을 앞세워 ‘추가 접종 계속’을 29일 밝혔다. 백신 공급 제약사들은 새 변이 연구자료 확보에 2-3주 소요를 밝히고, 유럽질병청은 제조사 판단의 2-3주 소요에 따라 유보했다, '한겨레'는 는 ‘백신 강행’ 결론을 제목 기사에서 밝혔다. 김부겸 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오미크론' 출현과 위중증 환자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방역관리에 전 내각이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하고 고 발표했다. 워싱턴포스트..

카테고리 없음 202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