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핵관 6

윤석열체제 정당하위 권성동 ‘비서실에 당 의견 비공개 전달’

Sub-structure of the Yun Seok-Yeol regime, Kwon Seong-Dong 'disclosed party opinions to the secretary's office'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아침 회의 후 기자들에게 "우리 당의 의견을 비공개로 대통령 당선인 측, 비서실에 전달했다"고 장관 인선 논란에 대응하고 이준석 당 대표는 이날 라디오 인터뷰로 "대통령 당선인께서는 고심을 하셔야 될 점이 있다"고 말해 정당이 하위 구조 체제를 확인했다. 이 대표는 라디오에서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는 상황을 만들었다"며 "그럼에도 대통령 당선인께서는 고심을 하셔야 될 점이 있다"고 밝혀, 장관 후보 정당 판단에 정당이 개입하지 못하는 체..

카테고리 없음 2022.05.06

윤석열 한동훈체제 ‘몽골기병 갈등야기 제거’ 국회 정당 겨냥

The Yoon Seok-yeol and Han Dong-hoon regime aimed at the National Assembly party to ‘remove the conflict between the Mongolian cavalryman’ 윤석열 한동훈 체제가 ‘몽골기병의 갈등야기 제거’에 ‘검수완박’ 파동의 국회 정당을 겨냥한 정치 행보를 시작했다. 한 법무장관 지명자는 “검찰은 법과 상식에 맞게 진영을 가리지 않고 나쁜 놈들을 잘 잡으면 된다”며 ‘검수완박’에 “이 법안이 통과되면 국민이 크게 고통받게 될 것이기 때문에 법안 처리 시도가 반드시 저지돼야 한다. 이 나라의 모든 상식적 법조인, 언론인, 학계, 시민단체들이 한목소리로 반대하고 있다. 최근 공론의 장에서 이런 식의 만장일치 반대가..

카테고리 없음 2022.04.14

윤 당선자 ‘윤핵관’ 보도 선점 언론국장들 ‘비공개 만찬’

'Private dinner' by the press bureau chiefs to preempt the news of Yoon-elect's 'Yunhak-kwan' 윤석열 당선자가 비공개로 메이저 언론사 편집보도국장과 연쇄 회동으로 ‘윤핵관’에 의한 언론 팩트 선점을 강화하고 있다. 윤 당선자는 25일 매체 보도국장·편집국장들과 오찬을 가졌고 다음주 중으로도 주요 종합일간지 편집국장 등과의 식사 일정 조율하고 있다고 미디어오늘이 26일 보도했다. 미디어오늘은 이어 “윤 당선자가 당선 직후 비공개 일정으로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종합일간지 2곳 보도국장·편집국장들과 서울 소재 한 음식점에서 만찬을 가졌다”며 “현안 질의보다는 대선 과정 이야기, 모 기자들과의 인연 등에 대한 이야기 등이 오갔다”고 보도..

카테고리 없음 2022.03.27

윤석열 당선자측 ‘청와대이전 장소 취재 배제’ 언론조작

Media manipulation of Yoon Seok-yeol's side, 'Excluding coverage of places before the Blue House' 윤석열 당선자의 김은혜 대변인이 ‘청와대이전 취지만 브리핑’으로 장소 취재를 배제했고, 동아일보는 ‘윤핵관 국방부 이전 유력’으로 앞서 보도했다. 김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에서 "청와대를 왜 나와야 하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 장소보다는 취지를 좀 더 설명드리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된다. 당선인을 포함해 최종적으로 결론이 난 상황은 아니다"며 취재 대상인 ‘이전TF’와 ‘장소’를 취재에서 배제했다. 윤 당선자는 14일 청와대개혁TF 팀장에 윤한홍 의원을 임명했고, 윤 팀장은 15일 오후에 국방부 방문 현지실측을 했고, 뉴스1은 이날 1..

카테고리 없음 2022.03.17

윤석열 당선인 ‘광화문 청사 구축’ 공약 윤한홍 ‘파기’

President-elect Yoon Seok-yeol’s promise to ‘build the Gwanghwamun Government Complex’ 윤석열 당선인의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대통령실 구축’ 공약에 대해 윤한홍 팀장이 "정부서울청사는 대통령 집무실 후보지에서 최종 배제됐다"고 15일 말했다. 윤 당선인은 지난달 27일 공약으로 “새 대통령실은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구축하겠다”며 “경호나 외교 접견 문제는 우리가 충분히 검토했다. 인수위 때 준비해서 임기 첫 날부터 거기(광화문 청사)에서 근무 하겠다”면서 “대통령이 어떻게 일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경호는 거기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대통령 집무실 주변 집회시위 문제에 대해 “적절히 잘 하겠다”며 “안전 문제만 없다면 집무실..

카테고리 없음 2022.03.15

공수처 ‘기자 조회’ 국민의힘 ‘윤핵관’ 노출로 전체주의 ‘경합’

Totalitarian 'competition' due to the exposure of HPOIO's 'reporter investigation' and the People's Power Party's 'Yunhakwan' 공수처의 기자 통신조회가 취재원까지 확대되고 야당에서 익명으로 언론과 은밀한 정보거래 가 노출돼 정보기관의 언론 정보 밀거래에 의한 전체주의 양상이 경합됐다. 공수처의 통신조회에 대해 “5월부터 10월까지 공수처가 통신조회한 횟수는 100여건이 넘는다”며 “(기자) 40여명을 상대로 통신자료 조회”에서 “법조팀 소속이 아닌 야당 취재 정치부 기자와 영상기자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뉴시스가 22일 보도했다. 국민의힘 선대위에서 이준석 당 대표가 이탈하며 당내의 익명 1인이 언론..

카테고리 없음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