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전 8

이스라엘 ‘터널 파괴’ 미국 ‘표적 작전’ 하마스 ‘시가전 지속’

Israel ‘destroys tunnel’ US ‘targeted operation’ Hamas ‘continues urban warfare’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터널 파괴’가 작전 목표이며 미국은 민간인 사상 급증에서 ‘표적 작전’ 전환을 요구했고 하마스는 북부 가자시티에서 ‘시가전 지속’에 의한 장기전을 보인다. 이스라엘 군부는 “하마스가 가자지구 전역에 무기, 무장세력, 보급품을 이동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거대한 지하 네트워크의 중심을 노출했다”며 20일 일부 공개하면서 기자들에게 “이스라엘은 땅굴을 파괴하는 것이 이번 공격의 주요 목표”라고 밝혔다. AP는 “이스라엘 군대는 가자 시티의 중심부에서 하마스의 주요 지휘 본부를 발견하여 해안 지역에서 파괴적 군사 공격을 축소하라는 이스라엘에 대한 ..

안보 2023.12.21

북한 ‘핵정책화 장기전’ Vs 한국 ‘자유진영 블록화’

North Korea’s ‘long-term war on nuclear policy’ Vs South Korea’s ‘free camp block’ 북한이 핵 정책화로 장기전에 들어갔고 한국은 ‘자유진영’의 블록화를 시도하고 있다. 후치우핑 말레이시아국립대 교수는 "향후 5년간 방역 제한으로 북한 사회와 현지 고위층에 접근 못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매우 도전적 한반도 시나리오 갖게 될 것"이라며 "제3자가 한반도 이해 당사국들 사이 대화 위한 중립적 플랫폼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북한이 중국, 러시아와 장기적으로 밀착하며 그 어느 때보다 위협이 될 군사력 증강과 핵무기 현대화를 계속하는 것을 지켜보게 될 것"이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13일 밝혔다. 김성한 안보실장은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유엔..

안보 2022.09.13

폴란드 미5군단 사령부이전 한국 구조계약 경제냉전 가담

Relocation of U.S. 5th Corps headquarters in Poland Rescue contract with Korea, participation in economic cold war 미 육군 5군단 사령부가 폴란드로 이전되면서 폴란드는 미국 무기복제형인 육군용 한국무기 도입 구조를 가계약하며 한국이 경제냉전의 장기전에 가담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29일 나토정상회의에서 유럽 주둔 미군 증강 계획으로 미 켄터키주에 있던 5군단 사령부를 폴란드 포즈난에 이전 설치한다고 공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 나토 정상회의 현장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에게 관련 사항을 알리고 "미국은 유럽에서 전력태세를 끌어올려 유럽의 달라진 안보 환경에 대응하고 집단 안보를 ..

카테고리 없음 2022.07.28

우크라이나 나토 대리전에 중국 ‘미국 러시아 대화’

U.S.-Russia dialogue between China and Ukraine over NATO proxy war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국제 여론전과 유엔 연설에 중국이 러시아와 미국의 직접 대화를 5일 요구하고 한국은 11일 젤렌스키 대통령의 국회 연설을 밝혔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의 거친 공격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국제 여론전에서 나토 외무장관회담이 개최되며, 유엔 안보리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의 학살 연설에 대해 중국이 "국제사회의 제재는 사태 더욱 복잡하게 만들 뿐"이라며 “미국과 유럽이 러시아와 대화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우크라이나전이 유럽 국가들의 러시아와의 대리전이 되면서 미국 제이크 설리번 안보보좌관은 6일 "우리의 임무가 우크라이나인들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그들은 군사적 목표 세울..

카테고리 없음 2022.04.06

북한 미일 분리 ‘대미 장기전’, 미국 외교주도 ‘국방 한미일’

North Korea's separation of US and Japan 'long-term war' with the US, U.S. Diplomacy-led ‘Only Defense, Korea, U.S.-Japan’ 북한이 ‘대미 장기전’으로 ICBM 발사에서 일본과 미국을 분리하고 미국은 외교우선에서 군사력에 ‘한미일 3각 군사체제’로 분리 접근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25일 "어떤 군사적 위협 공갈에도 끄떡없는 막강한 군사기술력을 갖추고 미 제국주의와 장기적 대결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국방력 강화에 국가의 모든 힘을 최우선적으로 집중해 나갈 것"이라 밝히며, 전날 발사가 김정은 위원장의 ‘지도 참관’을 명시했다. 미 국무부는 24일 북 미사일에 추가 제재에 북한 1개 기관(제2자..

카테고리 없음 2022.03.25

우크라이나전 백악관 ‘장기전’ 러시아 ‘공군기 50% 증가’

Ukrainian War White House 'Long War' Russia 'Air Force Increase 50%' 우크라이나전쟁에 미 안보보좌관이 ‘장기전’으로 밝히고, 러시아가 우트라이나의 대공미사일 증가에도 공군기를 증가하며 장기전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22일 “나토의 동쪽의 회원국들 군사력 배치 태세에 관한 장기적 조정위해 동맹들과 협력 계획”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의 동유럽 방문을 설명해 동유럽 미군 증파나 병력 재배치 계획을 밝혔다. 워싱턴포스는 22일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공중전은 러시아 공군이 일일 비행 횟수를 50% 늘리고 전장에 러시아 드론과 탄약 배치하면서 새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미 국방부 관계자와 군 분석가들은 전했다”면서 “이 확장..

카테고리 없음 2022.03.23

문재인 윤석열 ‘안보 정쟁’ 개시 장기전 ‘돌입’

Moon Jae-in Yun Seok-yeol ‘Security War’ begins Long-term war ‘entering’ 문재인 체제와 윤석열 당선자가 ‘안보 정쟁’을 개시하며 강경보수 장기전 조짐을 보인다. 윤 당선자는 22일 대통령직인수위 간사단 회의에서 "방사포 발사는 명백한 9.19 합의 위반"이라며 "안보 상황에 대해 빈틈없이 잘 챙겨주시길 부탁"으로 밝혔다. 서욱 국방장관은 이날 국회 답변에서 ‘9·19 군사합의 파기냐’ 질문에 “아니다”라며 “합의를 이행하기로 한 지역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2018년 9·19 군사합의는 ‘해상완충구역내 금지’엣 서해 남측 덕적도 이북에서 북측 남포 인근 초도 이남까지 135㎞ 구간을 규정했다. 서 장관은 국회에 “그보다 훨씬 북쪽”이..

카테고리 없음 2022.03.22

미 정보국 '북한 장기전'에 남한 '남북군축' 첫 등장

헤인스 미 국가정보국장 직속 북한 담당관이 북핵으로 미-한 양국간 탈동조화 전략을 달성하고 대남 지배력을 바탕으로 ‘정면 돌파전’에 의한 장기전에 들어갔다는 분석을 한미정상회담 직후 공개했다. 시드니 사일러 미 국가정보국장실(ODNI) 산하 국가정보위원회(NIC) 북한 담당관이 한미정상회담 직후인 21일 저녁 한미연구소(ICAS) 화상 대담을 통해 “향후 북한은 대남 지배력 과시를 위해 점차 더 강압적 행동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북한이 미국과의 협상 교착에 따른 장기전 태세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5일 보도했다. 사일러 담당관은 “외부의 도움을 기대하거나 타협하는 것은 매국노로 간주하고, 내부의 사회적 통제를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면서 “북한이 최근 강조하는 ‘정면 돌..

카테고리 없음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