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12

백신허브 국산백신의 백신방역 고수로 위드 코로나 위기

With Corona Crisis as Vaccine Hub Domestic Vaccines Adhering to Vaccine Prevention 대통령의 백신허브 정책에 묶인 백신 방역이 위드 코로나에서 감염 확산과 방역 격차가 커 위기가 커지고 있다. 김부겸 총리는 15일 중대본에서 “추가적 사적모임 규모 축소와 영업시간 제한까지도 포함하는 대책 검토 중”이라며 “이번 주중 발표 전망”고 말하며 “정부는 ‘병상 확보’와 ‘백신 접종’에 방역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점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백신방역 주도 정책 고수를 거듭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7일 ‘내년 국산 백신 개발가 국제 백신 허브 구축’을 발표하며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와 개방형 실험실을 수행할 11개 주관기관 선정을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

카테고리 없음 2021.12.15

모더나 ‘오미크론에 백신 무효’ 정부 60대 ‘접종강제’

Moderna 'Vaccine invalid for Omicron' Government in their 60s 'forced vaccination' 모더나 CEO가 ‘오미크론에 기존 백신 무효’를 밝혔으나 정부는 60대 3차접종에 ‘접종강제’ 정책으로 재고소진에 나섰다. 식약처는 14일 국내 생산 모더나 백신인 '스파이크박스주'에 제조판매품목허가 결정하고 판매 승인했다. '스파이크박스주'는 문재인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 백신허브 정책에 따라 5월 21일 수입품목허가된 미국 모더나 개발 '모더나스파이크박스주'와 같은 백신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생산 코로나 백신이다.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최고경영자(CEO)는 11월 30일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뷰로 기존 백신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델타 변이와 같은 수준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21.12.14

모더나 삼성 정부 3각 연합 파열, 캐나다엔 ‘내수 수출 분리’

모더나의 백신 시장 전략과 한국의 백신허브화 수출 전략이 충돌하며 모더나-삼성-정부 3각 연합 파열로 백신 허브화 약점이 노출됐다. 권덕철 보건장관이 모더나 CEO와 협약이 9일만에 일방 변경되고 모더나는 캐나다 정부와 10일 캐나다 현지 백신공장 계약을 체결했다. 권 장관은 9일 오후 2시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긴급 브리핑으로 모더나사 측에서 백신 생산 관련 실험실 문제의 여파로 8월 계획된 공급 물량인 850만회분보다 절반 이하 백신 물량 공급 예정으로 알려왔다면서 "모더나사에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 대표의 한국 공식대표단 파견하고 이번 공급 지연에 대해 강력한 유감 표하며 백신의 조속 공급 방안 촉구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지난달 28일 KBS라디오에 “전날 권덕철 장관이 존 ..

카테고리 없음 2021.08.11

화이자백신 중국 성사 한국 실패에 관료 ‘실책’

화이자 백신 위탁생산 유치에 청와대 관료가 앞장서며 중국에 밀려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푸싱의약그룹 자회사 푸싱약업이 독일 바이오엔테크 간 합작투자(조인트벤처)로 중국 위탁생산 체결을 9일 발표했으나 삼성바이로직스는 12일 백신 생산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시했다. 이어 한국화이자제약은 12일 정부 관료의 일부 언론에 삼성바이오로직스 화이자 백신을 위탁생산(CMO)한다는 발언에 대해 “본사 확인 결과, 자체 생산이 아닌 현지 제조를 논의한 적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화이자의 자회가 한국화이자는 한국 언론의 관료 발언 보도가 잇다르자 "글로벌 본사에 확인한 결과 mRNA 백신 기술의 고유성과 외부에서 제조됐을 때의 품질 등을 고려해 현지 제조는 고려하지 않는다는 게 공식 입장..

카테고리 없음 2021.05.13

삼성상속 중태6년 소요 이재용 평가따라 국제전망 격차

삼성상속에 몰입했던 이건희 회장 심장손상 6년 소요 결과에 외신과 국내 자산투자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한국언론들은 상속 관건을 쥔 삼성물산 비중 상승 기래로 주가변동에 집중하고 일본언론들은 친일경영으로 회귀를 전망하면서, 미국언론은 삼성의 소프트웨어 약점극복 기회상실을 밝히고 중국언론은 삼성경영이 보여준 일본추월의 모델에서 한국추월을 들췄다. 금융감독원의 25일 공시 주식 평가액에 이건희 회장 보유주식 18조2천억원에 대한 상속세 10조원 마련이 우선 제기되면서 증시 반응은 순환출자 지배사로서 삼성물산의 26일 주식상승 13.46%를 보여줬다. 삼성물산 상승은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지배 고리인 삼성물산 최대주주(17.48%)로 이 지위 강화로 상속세를 마련하는 방안에 국내 증권사 분석이 집중되며 주식이 ..

카테고리 없음 2020.10.26

사모펀드의 위탁생산 한미동맹지배 ‘자본 소수독재’

사모펀드에 의한 위탁생산이 주력산업으로 커져 한미동맹에 지배구조가 되며 트럼프 정치구조인 ‘자본이 정부통제하는 소수 독재’ 구조가 한미동맹의 지배자가 됐다. 기재부가 미국 뉴욕에서 신용평가사 자본시장 동향 보고에서 포함해왔던 최대 사모펀드인 블랙스톤이 한국 자동차가 전기차로 급격히 개편되는 것을 노려 자동차 부품사를 중국으로 이전하고 한국은 수입으로 전환했다. 불랙스톤이 지배하는 미국게이츠의 자동차부품사 한국게이츠는 현대·기아차에 타이밍벨트류 제작직원 147명 고용임에도 6월 25일 임시주총에 해산결의후 7월 8일 폐업등기했다. 한국게이츠는 세후 영업이익 130억원 주주배당 110억원의 알짜 순익상태에서 전격폐업하고 중국게이츠로 생산납품을 옮기며 단가를 낮췄고 수입공급에 판매법인 게이츠유니타코리아(GUK..

카테고리 없음 2020.07.27

코로나뉴딜로 제조업서 위탁생산 급선회 뉴딜펀드 과열

코로나재난으로 등장한 뉴딜이 제조업 퇴조와 위탁생산 주력의 산업구조개편에 펀드 주도가 두드러졌다. 국내 바이오 기업들은 정부 지원으로 위탁생산시설 확장에 나섰고, 조선업은 사전 생상도크 확장에 주력하며 자산운용사들은 지소미아파동에 급조했던 소부장펀드(소재·부품·장비)를 급히 이탈하며 뉴딜펀드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김강립 질본 총괄조정관은 22일 브리핑에서 보건복지부와 SK바이오사이언스 아스트라제네카(영국) 3자의 의향서 체결과 관련 아스트라제네카 개발의 코로나백신물질 원액을 위탁생산에 안동공장 증설을 발표하며 "국내 생산 백신 물량 중 일부가 우리 국민에게 돌아가도록 노력하기로 3자간 문서로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히며 임상시험 초기단계에 생산시설 확장에 정부 보증을 밝혔다. 백신개발과 관련 ..

카테고리 없음 2020.07.23

무이익 삼바주가 2.5배상승, 삼성전자 시총 6%감소

삼성전자가 영업이익 대비 시가총액이 상반기에 유사하게 움직였으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영업이익과 무관하게 시가총액이 80% 커지고 주가는 2.5배 급등했고 소비자물가지수는 하락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상반기 6개월간 시가총액이 22조6284억원, 78.98% 늘어나면서 지난해말 43만3천원대였던 주가는 75만원대로 껑충 뛰었다. 삼바의 실제 영업활동은 4월 9일에 미국 비어 바이오테크놀로지와 위탁계약이 첫 실적이고 이후 미국 이뮤노메딕스, 다국적 제약사 GSK, 미국 소재 제약사, 스위스 소재제약사 등 7건의 수주계약이라서 상반기 전반3개월 무이익 상태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상반기 6개월간 17조9093억원(5.38%) 가량 줄고 실적은 증권사 전망치가 2분기에 매출 50조6057억원, 영업이익 6조..

카테고리 없음 2020.07.02

주식대박 바이오주 삼성상속 따라가기 경고등

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 마감일인 24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서 10조원이 빠지며 자금이 몰려들었고, 미국 헤지펀드에서 한국 바이오주가 너무 비싸다는 경고가 나왔다. 블룸버그와 인터뷰한 헤지펀드 돌턴인베스트먼트 애널리스트는 29일 한국증시에 대해 "헬스케어 영역 전체가 너무 비싸다. 어떤 세계 다른 시장에서 이 정도 평가 가치를 보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블룸버그는 한국 헬스케어 대표주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주가 84% 상승, 셀트리온 74% 상승을 밝히며, 코로나에서 바이오·제약주가 수혜주로 거론되면서 수백%씩 급등이라며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의 한국 헬스케어 지수는 올해 62%가 상승했고,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역으로 4.5% 하락..

카테고리 없음 2020.06.29

삼성과 문재인정권 정경유착 이재용 ‘수사중단’

검찰수사심의위가 수사초점이던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자본시장법 위반에 대해 심의하지 않고 수사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컷뉴스는 “심의위원들이 수사팀이 이 부회장에게 적용한 자본시장법 제178조 '사기적 부정거래' 개념 이해에 애를 먹었다”면서 "삼성측 김기동 변호사는 '분식회계 혐의 등이 문제라면 실무진이 죄가 있는지 먼저 따져본 후 이 부회장 기소를 검토해야 한다'며 법리 이해에 힘들어하는 심의위원들을 공략했다. 이 부회장이 '죄가 없다'고 주장하는 대신, '반드시 지금 죄를 따질 필요가 있느냐'고 설득했다"고 27일 보도했다. 검찰수사심의위는 이날 수사팀과 변호인 순으로 의견진술만 듣고 수사의 핵심인 자본시장법 위반에 대해 변호인의 부당적용 요구를 상호공방없이 받아들여 검증대상에서 배제하는 방..

카테고리 없음 202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