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주거비 18

60대 저임노동의 저실업 고금리로 부동산 금리최고 경기악화

Dependence on people in their 60s Low wages Low unemployment High interest rates High real estate interest rates Economic deterioration 60대 저임노동자 위주로 고용이 재편되며 저실업과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금리 상승이 경기 악화를 보인다. 미국의 모기지금리(30년 만기)는 이번주 6.02%로 상승해 1년전 2.86%에서 두배 이상 높다 한국의 실업률은 사상최저치인 2.5%를 기록하며 60대 저임노동자가 신규채용 80만명 중 45만명을 차지하는 절대비중으로 외신들은 한국 금리 추가 상승이 낮은 실업률에 의존한 것으로 진단했다. 8월 실업자는 1년 전보다 12만9천명 감소한 61만5천명이고, 신규 채..

경제 2022.09.16

생산자물가 9.2% 20개월 연속상승 영국 10.1% 상승

한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9.2%로 20개월 연속 상승했고, 미국 8.5% 영국 10.1% 상승률을 보이나 한국은행은 전월대비 0.3% 상승과 하락세를 부각했다. 미 노동부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같은 달 보다 8.5% 상승했고, 생산자물가지수(PPI)가 9.8% 상승하고 전월대비 0.5% 하락했다고 11일 밝혔다. 영국 통계청은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작년 동월 대비 10.1% 상승으로 40년만에 최고치라고 17일 밝혔다. 일본 총무성은 7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 1년 전보다 2.4%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은행의 25일 발표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6월보다 0.3% 상승이라고 한국의 언론들이 특이하게 보도했다. 통상의 전년동기대비 상승률은 기사 뒤에 9.2% 상승으로 은닉됐다. 미..

경제 2022.08.25

반지하 33만가구 ‘임차인 노조’ ‘임대료 파업’이 사회안전망

미국에서 임차인 노조가 치솟는 임대 주택에 대응해 임대료 파업을 시도하고 있다. 수해 비극으로 노출된 한국의 33만 반지하 가구에 외신 보도가 9일 집중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반지하 가구 참사 비극에 공공임대주택 제공을 10일 밝혔다. 워싱턴포스트는 “치솟는 임대료 가격에 임차인 노조가 지역 사회단체 및 법률단체연합과 민주당의 바이든 행정부에 임대료 인플레이션 인하를 위한 정부의 완전한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며 “메릴랜드주 로렐의 아파트 단지에서 50 가구 이상이 8 월에 임대료 파업을 계획했다”고 9일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 기사에서 “공유된 일련의 제안은 바이든 행정부에 주택에 대한 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임대료 규제 방법을 모색 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 제안은 6개 정부 기관에 걸쳐 있어 연방 규제..

카테고리 없음 2022.08.11

인플레이션 주범 자가주거비 한국만 물가서 제외 위기 강화

The main culprit of inflation is housing cost, only in Korea, and the crisis intensifies 한국은행이 금리 0.5%p 인상하며 자가주거비를 소비자물가지수 제외 방식을 고수해 미국 물가지표와 격차가 더 벌어졌다. 미국 연준은 주택비용 상승이 올해 인플레이션을 계속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하며, 금리인상 조절에 주택가격 상승을 최대 반영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2일 “주택비용 상승은 올해 인플레이션을 계속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금리 인상을 늦추기 전에 가격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징후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관리들이 보고 싶어 한다”며 “노동부의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5월 전체 연간 인플레이션은 8.6%로 상승한 반면, 불안정..

카테고리 없음 2022.07.13

한국은행 ‘7월 물가상승 7%대’ 외환보유 6월 94억달러 감소

Bank of Korea’s ‘inflation rate of 7% in July’ foreign exchange reserves decreased by US$9.4 billion in June 물가상승이 매월 0.65%로 상승해 6월 6% 상승에 7월과 8월 7%대로 올라서고 미국처럼 자가주거비를 포함하면 10%대 상승으로 보인다. 외환보유액도 6월 기준 4382억8천만 달러로, 전월 말 4477억1천만 달러에서 94억3천만 달러 감소했다. 정부는 1일에 전기요금 월평균 1535원(4인 가족) 가스요금 가구당 2220원 인해 7월 소비자물가 상승을 자극했고, 10월에 전기·가스 요금 더 인상을 예고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7,8월 물가가 6월 보다 더 오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며 "7,8월의 경..

카테고리 없음 2022.07.05

1월 생활물가 4.1% 식품 6% 전기 5% 축산 11.5% 급등

January Cost of living soared 4.1%, food 6%, electricity 5%, livestock production 11.5% 생활물가지수 4.1% 상승(전년대비) 신선식품지수 6.0%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이 본격화됐다. 통계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3.6% 상승하며 4개월 연속 3%대 상승률이다 물가상승을 주도한 농축수산물은 6.3% 상승했고 농산물은 4.6% 상승이고 축산물은 돼지고기(10.9%) 수입 쇠고기(24.1%) 계란(15.9%)에서 전년보다 11.5% 상승했다. 공업제품이 4.2% 상승하고 가공식품도 4.2% 상승했고, 정부가 통제해 온 전기료(5.0%)와 상수도(4.3%) 상승에 이어 도시가스(0.1%) 의 1월 소폭 상승은 대선 직후 급등을 예고했다. 서비..

카테고리 없음 2022.02.04

통계청 ‘집이 투기재’ 소비자물가 배제해 종부세 공세

National Statistical Office’s ‘household speculative goods’ to exclude consumer prices and launch a tax on taxes 물가지표의 핵심인 자가주거비에 대해 통계청이 집값 자체를 ‘자본재 투기재’로 분류하는 방식으로 미국과 달리 자가주거비를 소비자물가에서 배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가 주택을 투기재로 분류하면서 조세정책이 투기재에 대한 부과로 종부세 재산세에 과도한 세율 정책이 집중되고 있다. 통계청이 “집은 소비 지출의 대상이 아니라, 자본재나 투기재로 봐야 하다며 항목에 넣지 않았다”며 미국과 일본에서 소비자물가지수에 자가주거비로 집 살 때 내는 대출이자와 재산·종부세 등 각종 세금, 유지 관리비 등을 포함하는 것과 달..

카테고리 없음 2021.12.24

생산물가 12개월 연속 최고치 소비물가 ‘미국 육박’

Production prices hit 12-month high, consumer prices 'close to US inflation' 생산물가 12개월 연속 최고치로 오르고 소비물가에 미국처럼 주거비 상승까지 포함하면 미국의 5.3% 상승률에 근접한다고 금융통화위원이 12일 밝혔다. 한국은행의 생산자물가지수는 10월에 112.21(2005년=100)로 7개월 연속 최고치이고,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8% 올라 12개월 연속 상승에 전년대비 8.9% 상승으로 금융위기 2008년 10월(10.8%) 이후 최고치이다. 12일 개최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올해 8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3%로 우리나라의 2.6%를 큰 폭 상회하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우리나라보다 심각한 것으로 인식되는데, 양국 간..

카테고리 없음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