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34

편향외교 무역적자 반도체 적자 확대 미국 일본의존 회귀  

Biased diplomacy Trade deficit Expansion of semiconductor deficit U.S. return to dependence on Japan 미국 일본 편향외교가 무역적자와 반도체 적자를 확대하며 냉전체제에서 안보우산의 미국 일본 의존 경제로 회귀했다. 10월의 10일간 무역적자는 전년동기 대비 수출이 줄고 수입은 늘며 삼성전자가 3분기에 반도체 적자 2조원대를 기록하며 정부가 시도한 V 반등 실패를 보인다. 관세청의 10월 1일부터 10일간 수출은 116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7%(2억 달러) 감소에 수입 169억 달러의 8.4%(13억1천만 달러) 증가의 53억4300만 달러 무역적자로 11일 발표했다. 수출은 미국(14.7%), 일본(12.3%)에서 집중..

경제 2023.10.11

연료 수요 파괴에서 유가하락이 물가상승 높인 한국경제 ‘기형’

The Korean economy is ‘deformed’ due to the destruction of fuel demand and the decline in oil prices, which increases inflation. 국제 연료 수요가 파괴되며 유가 하락에서 역으로 물가상승률이 높아지는 한국경제의 기형 구조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는 소비자물가지수 112.99(2020년=100)로 전년동기대비 3.7% 상승해 8월 3.4%의 물가상승 하락에서 상승세로 반전했다. 물가상승이 줄어들다 다시 커진 이유는 석유 가격 하락폭에 작아지면서 한국만 유독 물가상승률이 높아진 탓이다. 꾸준히 내리던 석유류값의 하락에 의존하던 한국의 물가상승 3% 대 유지는 석유류의 7월..

경제 2023.10.05

추경호 181조 수출자금 중국관광 3개월 ‘살포’ 부동산 호화사치소비 ‘자극’

Chu Kyung-ho's 181 trillion won export fund 'spreading out' Chinese tourism for 3 months 'stimulating' real estate luxury consumption 수출 수입 동시 급감의 경기침체에서 정부가 4분기에 수출지원금 181조원 투입과 중국 관광객 유치전으로 경기부양에 나서 부동산 시장 부양과 호화사치시장 부양을 시작했다. 기재부는 8월 수출 부진이 드러난 4일 4분기 수출 증가 정책으로 연말까지 수출업체에 최대 181조원(1370억 달러)의 정책금융으로 저렴한 대출 제공과 중국 관광객에 대한 비자 처리 수수료 면제로 관광객 현재 1만명을 월 5만명으로 증가 유인하는 경기부양정책으로 발표했다 정부가 4분기 3개월에 181..

경제 2023.09.04

추경호 ‘5월저점’ 실패 무역적자 커져 IMF 1.4% ADB 1.3% 성장률 하락

Kyong-ho Choo failed to hit the low in May, and the trade deficit widened. IMF 1.4% ADB 1.3% growth rate decline 7월에 반도체 수출과 중국 수출 감소가 치명타가 되면서 추경호 부총리의 ‘5월 저점’ 경기부양이 실패를 보이고 IMF가 1.4%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고 ADB는 1.3%로 하향 조정했다. 관세청의 이달 1~20일 수출액 312억3300만달러는 전년동기대비 15.2% 감소이고, 반도체 수출이 35.4% 급감했다. 추경호 부총리는 5월 21일 국회 답변에서 "무역수지 적자가 지난 4월에 그나마 가장 작은 폭이었는데 5월에는 작년 기저효과 등으로 좋지 않을 것"이라며 "5월이 지나면 적자 폭이 개선되..

경제 2023.07.26

중국경제 디플레이션 ‘도매물가 주택 하락 수출 급락 청년실업 최악’

Deflation in China’s economy ‘worst in wholesale price housing, exports plummeting, youth unemployment’ 중국경제가 도매물가 도시주택 하락과 수출 급락으로 청년실업 최악이 되면서 디플레이션 조짐을 보이고 경제 정책의 ‘빠른 전환 불가능’ 진단이 나왔다. 중국의 수출은 특히 6월에 급감했고 소도시 주택 가격 하락세가 대도시로 확산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7일 발표한 4~6월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6.3% 상승에16~24세 실업률이 21.3%로 전월보다 0.5p 상승하며 2018년 통계가 시작된 이래 최악이다. 중국 경제성장률은 이전 기간(1월~3월)에 비해 0.8% 증가이며 연간 기준 3% 범위이다. 이창용 ..

경제 2023.07.17

로이터 5월 ‘생산량 감소’ 한국언론 ‘생산지표 증가’ 추경호 5월저점 '실패'

Reuters May ‘production decrease’ Korean media ‘production index increase’ Choo Kyung-ho May low point ‘failure’ 5월 산업활동 통계치 발표에 대해 로이터는 5월 공장생산량 ‘감소’로 보도한 반면 한국언론들은 생산 소비 3지표 모두 ‘증가’로 일제히 보도하면서 ‘생산지수’를 썼다. 추경호 부총리와 증권사들이 공조한 ‘5월 저점통과’에 의한 증시 주도 경기부양이 실패를 보인다. 외국인들은 이달 26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2871억원치 순매도했고, 코스닥시장은 2094억원치 주식을 순매도하며 환율 상승을 주도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4월 코스피에서 2조5576억원 순매수하고 5월 4조6392억원치 순매수로 급상승했으며..

경제 2023.06.30

중국 5월 수출 급감에 ‘올해 하반기 더 하락 연말 바닥’

China's May exports plummeted, 'year-end bottom of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중국의 5월 수출이 예상치보다 4배로 급감하며 분석가들이 ‘올해 하반기 더 하락해 연말 바닥’을 내놨다. 추경호 부총리는 지난달 22일 국회에서 ‘5월 저점’을 제시하면서 4분기 무역 호조에서 연말 무역흑자 예상을 앞세운 경기부양 정책을 강화했고,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이어 ‘5월 최저점에 삼성전자 주식 상승’ 보고서를 잇따라 내놨다. 중국의 5월 수출이 7.5% 급감에 수입도 4.5% 감소하며 연말까지 중국에서 수출 감소세가 이어지며 한국의 9월 무역흑자 반등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중국 관세청이 7일 발표한 수출은 7.5% 감소한 2840억 달러로 전문가들이 ..

경제 2023.06.08

증권사들 삼성 ‘5월 저점 주식사라’ Vs 2분기이익 전년대비 99%급락

Securities companies Samsung ‘buy stocks at the low point in May’ vs. 2Q profits plummeted by 99%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증권사들이 삼성전자 주식 매수 추천 보고서를 내면서 5월 반도체 저점을 언론을 통해 지속 전파했고, 2분기 삼성전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9% 급감으로 전망됐다. 5월 저점은 5월 21일 국회에서 추경호 부총리가 "5월이 지나면 적자 폭이 개선되고 4분기에는 지금과 전혀 다른 모습의 대외실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경기부양 정책으로 밝혔다. 에프앤가이드 전망치는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증권사 전망 평균이 2128억원으로 전년대비 98.49% 급락해 금융위기의 ..

경제 2023.06.02

이창용 ‘중국이 한국성장률 절반 등락 IT제외 1.8% 성장 양호’

Lee Chang-yong ‘China’s growth rate fluctuates by half in Korea, 1.8% good excluding IT’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금리동결 결정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한국성장률 1.1%에서 0.5% 등락’을 말하고, 미 연준 이사는 ‘6월 금리인상 가능’을 밝혔다. 이 총재는 “중국 경제 회복이 지연되고 선진국의 금융 불안 확대되는 시나리오에서 성장률 1.1%, 중국 성장 동력 강화되는 시나리오에서 성장률 1.6%”라며 “정보기술(IT) 제외하면 경제성장률 1.8% 수준”이라 말해 ‘중국 경제가 한국 경제성장률의 절반인 0.5% 등락 결정’ 구조에서 'IT제외시 1.8% 성장'으로 금리동결을 25일 밝혔다. 이날 미국과 중국은 워싱턴에서 열린 상무장관 ..

경제 2023.05.26

반도체 수출급감 리튬배터리 첫 적자 5월에 지난해 60% 무역적자

Semiconductor exports plummeted Lithium battery first deficit Last year's 60% trade deficit in May 반도체가 5월 20일 동안 1년 전보다 수출이 35.5% 급감하고 투자가 집중되며 수출이 늘어나던 배터리가 첫 무역적자를 기록하며 지난해 1년치 무역적자의 60%를 차지하며 고물가 체제가 굳어졌다. 5월 20일까지 수출이 1년 전보다 16% 감소했고 4월 -14.2% 3월에는 -13.6% 수출 감소에서 비율이 점차 커지고 있다. 수입 감소는 5월 20일까지 15.3% 감소에서 4월 수입이 -13.3% 3월 수입은 -6.4%의 수입 감소 역시 감소폭이 커졌다. 관세청의 5월 1~20일 수출액은 324억43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경제 20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