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북미 중재가 실패하자 트럼프재선 전략가가 한국의 김어준프로에 출연해 ‘트럼프재선지지’를 공개하고 이인영 장관지명자는 ‘물물교환에 의한 남북경협’을 밝혔다. 트럼프재선과 북미정상회담 연계발언을 이어온 미 보수전략집단의 카지아니스 소장은 교통방송의 김어준프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바쁜 시점에 회담 가능성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백악관에서 꽤 희망을 가지고 있다”며 “11월쯤 미국에서 코로나19가 확 퍼질 것이란 예상이 나오는데, 10월쯤 역사적인 정상회담이 열린다면 1~2주 동안은 ‘얼마나 역사적인가’ ‘트럼프 대통령은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한다’는 뉴스로 도배될 것”이라고 22일 말했다. 김어준 진행자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해리 카지아니스 미국 국익센터 한반도연구소장을 출연시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