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306

대선 두 후보 ‘군비증강’ 미국은 ‘외교로 비핵화’

Two presidential candidates 'armaments' US 'diplomatic denuclearization' 두 대선 후보가 북한이 남한의 군비증강에 의한 비핵화 협상 방식 거부 상황에서 ‘군비증강 지속’을 선택했고, 미 국무부는 ‘외교로 비핵화 협상’을 재차 확인했다. 이재명 후보 선대위 위성락 실용외교위원장은 7일 “이 후보는 대북정책에 현실주의와 실용주의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며 “유연한 방식으로 대북 관여와 협상 추진하면서 북한의 잘못된 행동과 약속 파기에 정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 선대위 김성한 글로벌비전 부위원장은 “(한미) 양국 간 확장억제 정책의 강화”에 의한 “미국의 전략자산 전개시 ICBM SLBM 같은 전략핵 운용 시스템 배치 협의와 한미 간 정기..

카테고리 없음 2021.12.08

이재명 윤석열 대선 두 후보 ‘일본의존’ 강경보수화

Lee Jae-myung and Yoon Seok-yeol's two presidential candidates 'reliance on Japan' hardened conservatives 이재명 대선 후보는 ‘적성국가 일본'에 경계심으로 국내 보수화를 시도하고, 윤석열 후보는 ‘대외 전략 독점에 일본의존’으로 미 공화당의 군비증강 보수화를 시도했다. 이 민주당 후보는 25일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적성국가 일본‘으로 지칭하며 "과거 대륙 진출의 욕망이 엿보였다. 최근에는 수출 규제에 의한 경제적인 공격을 시도했다. 우리는 경계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해 국내의 강경보수화를 시도했다. 이 후보는 특히 “한국은 입법·사법·행정이 헌법상 명확하게 분리돼 있지만, 일본은 행정과 사법이 완전히 분리되지 않고..

카테고리 없음 2021.11.26

윤석열 후보 새시대준비위 ‘몽골기병 진격’에 '인적정벌'

'Human subjugation' in Candidate Seok-Yeol Yoon's New Era Preparation Committee 'Advanced Mongolian Cavalry' 윤석열 대선 조직의 새시대준비위가 “중원을 향해 두려움 없이 몽골 기병처럼 진격”을 밝혀 대선이 인적 정벌로 표현됐다. 윤 후보가 21일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회' 선임을 확정 발표하며, 김 전 새천년 대표가 “국민의힘과 함께하기에는 주저되는 바가 있다고 말씀하는 분들도 적지 않다. 국민의힘도 중원을 향해 두려움 없이 몽골 기병처럼 진격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고 발표했다. 윤 후보는 당시 “선거운동은 굉장히 많은 분이 참여해야 한다”면서 공식발표로 직속 기구인 새시대준비위 설치에 대해 “청년과 장년층의 세대 간 ..

카테고리 없음 2021.11.22

윤석열 ‘안보 미국 경협 중국체제로 북-일 교섭 차단’

Yoon Seok-yeol, ‘Security, U.S. Economic Cooperation and China System to Block North Korea-Japan Negotiations’ 윤석열 대선후보가 ‘안보는 미국, 경협은 중국체제’로 북한이 일본과 교섭에 ‘동북아 반일감정 우위’ 차단에 나섰다. 윤 국민의힘 후보는 12일 외신기자클럽 회견에서 ‘북-일 교섭 차단용’으로 1988년 김대중-오부치 선언 부활은 밝혀, 북일 수교교섭의 주 의제인 일본과의 전후(戰後) 배상 협상 약화를 시도했다. 윤 후보가 밝힌 김대중 오부치 선언은 ‘식민지 지배로 한국 국민에게 다대한 손해와 고통’의 배상에 대해 한국과의 ‘반성 사죄’ 협상 종결로 국제적 반일감정 해소 전략 복원을 시도했다. 북-일 수교 교섭..

카테고리 없음 2021.11.13

‘고발사주’ 사건 언론전쟁에 사적 관계로 급가속

The 'accusation stock' case accelerated rapidly due to private relations in the media war ‘고발사주’ 사건이 언론전쟁이 주도하며 사적관계가 급속히 드러났다. 공수처는 10일 기자들에게 “윤 전 총장을 어제 입건했다. 혐의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무상 비밀누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등 4개”라며, 입건 사유에 대해 “당시 검찰총장이었다. 언론에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은 검찰총장의 오른팔이라고 하지 않았나. 윤 전 총장도 나와서 나를 수사하라고 한 것 아니냐”라고 10일 밝혔다. 박범계 법무장관은 3일 기자들에게 "검찰의 명예가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신속히 조사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의혹 사건 보도한 매체가 추가 보도..

카테고리 없음 2021.09.11

약탈민주주의 두고 윤석열 문재인 강경보수 쟁탈전

적 만들기 강경보수 도구인 검찰 장악을 두고 충돌했던 문재인 체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약탈민주주의 두고 레이건체제의 강경보수 쟁탈전을 시작했다. 윤 전 총장은 29일 대선출마 선언에서 “집권 연장으로 국민을 약탈하려 한다. 우리 헌법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내려 한다”며 “상식을 무기로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시대와 세대 관통하는 공정의 가치를 다시 세우겠다. 정의가 무엇인지 고민하기 전에 누구나 정의로움이 일상에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자유 정의에 의한 강경보수 체제 탈환을 밝혔다. 문재인 체제는 트럼프 미국 제일주의의 세계 일극화 체제에서 군비증강을 주도하며 국내외 적만들기에 의한 강경보수를 지속했고, 국내 적만들기 도구인 검찰을 두고 윤 총장과 충돌했다. 미 공화당의 강경보수는 ..

카테고리 없음 202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