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 11

공매도 금지에 외신 ‘규제 오용’ 한국언론 ‘개인주가조작, 총선용’

Foreign media ‘misuses regulations’ due to ban on short selling, Korean media ‘manipulates individual stock prices for general election purposes’ 정부가 ‘불법 공매도’인 ‘알몸(무차입) 공매도’에 미온적 대응 유지 상태에서 ‘공매도 금지’로 ‘개인투자에 기회 부여’를 시행해 외신들이 ‘오용’으로 보도하고, 일부 한국 언론들이 ‘총선용 개인투자자 주가 조작에 기여’ 등의 부정적 시각을 보도했다. 로이터는 정부의 ‘금지 조치’에 ‘공매도 규제 불확실성’이 한국 증시 격상을 방해한다고 지적했다. 금융위는 ‘금지 발표’에 앞서 지난주 외국 투자은행의 공매도에 대응해 불법인 ‘알몸 공매도’ 등 불법..

경제 2023.11.06

이재용 윤 대통령 지원에도 첨단반도체 장비 확보 ‘실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네델란드 출장에서 기술 문제가 걸린 첨단 반도체 장비 확보에 ‘실패’하며 주가 하락에 증권사들이 ‘저점 매수’를 권유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18일 귀국에서 반도체 장비 확보와 인수·합병(M&A) 관련 성과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없이 공황 기자회견장을 떠났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인이던 3월에 네덜란드 총리에 전화해 삼성 지원을 요청했었다. 앞서 7일 출국한 이 부회장은 14일 네덜란드 ASML 본사를 찾아 피터 베닝크 최고경영자(CEO)를 만났고 네덜란드 마르크 뤼터 총리도 연이어 만났다. 대만 TSMC사는 네델란드 ASML사의 차세대 극자외선(EUV) 노광장비인 ‘하이 뉴메리컬어퍼처(NA) EUV’를 2024년 설치하는 것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TSMC 기술..

카테고리 없음 2022.06.18

유럽 인플레에 외국인 매도 한국증시 취약 고착화

유럽발 인플레 압박에 외국인이 매도하고 개인이 매수하며 지속하락하는 한국증시 구조적 취약점이 고착화됐다. 9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9498억원 순매도하며 2일부터 5거래일 연속 순매도했고, 주식 매도 규모는 1조3829억원이고 한국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37억원 5307억원을 순매수했다. 국내 증권사와 언론은 주초인 7일에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에 대한 기대감으로 7주 연속 하락세를 끊고 반등에 성공했던 미 증시는 고용 호조와 긴축 우려에 주 후반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지난주 국내 증시는 기관과 개인이 5920억원, 8298억원씩 순매도에서 외국인이 1조3084억원 순매수로 국내 증시를 지지했다”고 이번 주 증시 상승으로 진단해 오류가 됐다. 한국은행은 5월에 외국인 주식투자가 ..

카테고리 없음 2022.06.10

홍남기 “경제회복 시현” 단순노무 계급화 성장 가속

고용이 단순노무직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홍남기 부총리는 경제회복에 디지털경제 전환 가속화를 밝혀 계급화 성장의 악화를 보인다. 4월 취업자(65만2천명) 대부분이 단순노무직의 60대 이상 고용으로 재편됐고, 단순노무직이 증가율(13.6%)에서 직업 최고위가 됐다. 특히 4월 증가한 단순노무직(47만6천명) 중 57.8%는 60세 이상이고 50대는 8만2천명, 20대 8만1천명, 30대(2만6천명), 15∼19세(1만8천명) 증가순으로 노동구조가 재편됐다. 홍남기 부총리는 17일 "우리 경제도 뚜렷한 회복세 시현 중"이라며 "디지털·그린 경제로의 구조적 대전환은 우리 경제·산업에 기회이자 부담 요인으로 선제적·선도적 대응이 성패 좌우한다.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전략, DNA고도화, 시스템반도체·미래차 등 B..

카테고리 없음 2021.05.17

공매도 금지 국내 낙관, 외국 선물거래 파생상품 이동

증시 주도권이 개인투자자에게 넘어가며 공매도 금지 재연장에 국내 증권사는 낙관 일색이나 외국은 주가 폭락 위험 노출에 선물거래 증가로 파생상품 위험이 예고됐다. 증시 호황에 공매도 금지가 지속되자 개인투자자 거래 비중이 급속히 커져 2019년 48%에서 1년 사이 70%를 넘어서며 블룸버그는 주식 선물거래로 위험회피를 밝혔다. 메리츠증권 4일 보고서는 “지난해 11월 이후 증시 상승폭이 워낙 컸기 때문에, 글로벌 대비 우수한 이익 개선에도 국내 증시는 추가 상승보다 기간 조정 가능성이 커 보인다. 2022년까지 지속될 이익증가 사이클의 특성상 연말까지 증시 상승 여력은 높아지고, 글로벌 대비 우호적인 밸류에이션 환경도 긍정적”이라며 올해 코스피 순이익 기준 130조, 2022년 160조의 추세적 이익 증..

카테고리 없음 2021.02.05

하락봉쇄 개인 1월 23조 증시 투입 외국인 차익실현

정부의 공매도 금지와 펀드 공급확대로 개인이 1월 23조원 순매수하며 급락 우려 없어진 외국인들에게 차익실현 안정권이 조성됐다. 개인투자자는 1월달 23조9600억원 순매수로 지난해 1년 매수액 47조4906억원의 43%를 한 달에 투입하며, 그중 60%가 삼성전자 현대차 등 대형주 차지이다. 정부가 공매도 금지 추가 연장으로 하락장이 봉쇄된 상황에서 등락이 노출된 코스닥까지 개인이 점령해 지난해 전체 순매수 63조9240억원의 37.5%를 1월 한달에 개인이 순매수했다. 연속 상승장에서 기관 19조2446억원, 외국인 4조4115억원어치 각각 순매도는 차익실현으로 보이며, 개인이 증기 대기자금 70조원을 이미 증시에 투입해 향후 외국인과 기관의 증시 차익실현이 진행되고 있다. 증권사 보고서는 연속적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1.01.29

행정독재에 자본독재 가세 사회신분 계급화

행정부 비대화와 시총 상위 대기업 자본독점이 결합되면서 계급구조로 사회가 재편되고 있다. 지난해 재정확장에 행정부 강화 정책이 정부 뉴딜전략과 맞물린 삼성전자 등 대형기업에 집중됐고, 행정부 공무원은 3년전 110만에서 연간 3만명 규모의 3% 증가이나 30-40대 취업 감소가 집중되고 일용노동자의 급감까지 나타났다. 코로나 조기급반등 정책에 의한 개인투자자에 신용투자 확장 전략으로 시총 1위 삼성전자와 상위 10위 종목에 개인투자가 집중되면서 새해 증시는 개인투자 자금이 13일간 15조원 규모가 들어왔다. 행정부 비대화는 문재인 대통령 공약이 임기 내 공무원 17만4천명 확충에 코로나재난으로 공공부문 채용확충으로, 지난해 상반기(6월말) 행정부 공무원 109만7747명이라서 3년전 2017년 5월 9일..

카테고리 없음 2021.01.15

문 대통령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 예고 코스피 3000

문재인 대통령인 5일 올해 첫 국무회의에서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 이뤄야’ ‘코로나 이전 수준 가장 빠르게 회복’을 예고하고 증시는 이날 개인이 집중 매수하며 코스피지수 3000에 근접했다. 증시는 개인이 이날 7272억원어치 순매수하고 전날은 1조억원어치 산 반면, 이날 기관 5389억원, 외국인은 2091억원어치 순매도하며 전날 4일(2944.45)보다 46.12포인트(1.57%) 상승해 2990.57에 마감했다. 연초 연속 증시 상승은 시총 1위 삼성전자가 이날 900원(1.08%) 상승 8만3900원이고, SK하이닉스(3.57%), LG화학(0.45%), 삼성바이오로직스(0.36%), 셀트리온(2.01%), 삼성SDI(2.24%), 현대차(0.96%), 현대모비스(1.39%) 등 재벌기업이 주도했..

카테고리 없음 2021.01.05

올해 주식 50%급등 물가 -0.1%, 인플레와 금리상승 대기

코스피지수가 3월19일 최저치(1439.43)에서 2배 급등하며 2873.47로 마감했으나, 생활물가지수는 1년간 0.1% 하락했다. 코로나 1년에 코스닥 지수 44.6%가 급등하고, 코스피는 시가총액 34.2%(505조원) 증가해 사상최대 1981조원이 되며 삼성전자가 총액 48조3552억원로 24.42%를 차지하고 셀트리온이 4배가 뛰며 20위에서 2위로 급상승했다. 증시에 개인투자가 신용자금 공급의 절대자가 되며 63조8100억원가량 순매수하고 외국인 24조7100억원 순매도에 기관도 36조100억원가량을 순매도해 신용투자가 사상처음 주역이 됐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0.1% 하락이고 식품만 3.4% 상승에 신선식품지수는 10.0% 상승을 보여 지출비중이 높은 민감품목만 인플레 압박이 나타났..

카테고리 없음 202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