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 폭증과 고가 아파트 양도가 경기부양을 주도하며 수출에서 중소기업 비중이 급감했다. 올해 1분기 증권거래대금은 2천1조원으로 전년보다 116% 급증하고, 주택의 거래량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53만7천호로 전년동기보다 0.1% 증가에 그쳤으나, 양도소득세 3조9천억원 증권거래세 2조원 상속세(우발세수) 2조원이 증가했다. 지난해 수출액이 5125억 달러로 2010년보다 9.9% 증가에 중소기업 2.0% 증가(1007억달러) 반면, 대기업 5.8% 증가(3212억달러), 중견기업 42.6% 증가(893억달러)로 비중이 축소됐다. 기획재정부의 6월 재정동향은 1~4월 국세수입 133조4천억에서 전년동기대비 32조7천억원 증가로 법인세 8조2천억원 부가가치세 4조9천억원이 증가했다. 정부 총지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