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20

문 대통령 K방역서 ‘기업’ 배제 ‘방역 의료진 헌신’ 변경

문재인 대통령이 애초 K방역 주체였던 ‘기업’은 배제하고 ‘방역진 의료진 헌신’으로 변경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국민들의 높은 시민의식과 함께 방역진과 의료진의 헌신이 만들어 낸 국가적 성취”라며 “K-방역은 우리의 자부심이다. 세계가 인정하는 성공 모델로서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결코 폄훼될 수 없는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말해 방역 주체로 방역 의료 국민을 지목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질병관리청 전담요양병원 보건소 관계자 등 방역 관계자에 검역관과 이상균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장 등을 초청해 오찬 감담회를 열었다. 정부는 2020년 3월 코로나 초기 K 방역 3주체로 정부 기업 의료 순서로 기업을 우선 수위에서 기업 주가 상승을 방역으로 포함하며 질병청의 감염예방..

카테고리 없음 2022.04.28

방역에 법원 ‘60세이상 정책’ 대통령 ‘60세이하 3차접종’

Court's policy on quarantine and over 60 years of age President's 'third dose under 60' 빠른 확산세가 치명률로 연결된다는 미국 방역과 달리 한국은 오미크론에 감염정책을 회피하고 치명률로 전환하며 대통령이 ‘백신 3차접종’을 독려했다. 대구지방법원은 23일 방역 정책이 ‘60세이상 중심 운영’이라며 60세 이하 백신패스 적용 무효화 결정했고, 문재인 대통령 ‘60세이하 3차접종’을 페이스북으로 독려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 백신 접종은 오미크론 변이에서 보호력이 다른 변이들 대비 약했다”며, “보호력 감소는 백신 접종 완료한 성인들과 심지어 추가 접종자들 마저 훨씬 더 많은 감염, 입원, 사망 초래했다”고 밝혔다고 워..

카테고리 없음 2022.02.24

김 총리 ‘렉키노나 권고’ 워싱턴대 ‘오미크론 효과없다’

Prime Minister Kim's 'Reckinona Recommendation' Washington University 'Omicron has no effect' 김부겸 총리가 17일 MBC 통해 의료진에 사용 권고한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에 대해 미 워싱턴대는 ‘오미크론에 효과없다’고 앞서 밝혔다. 워싱턴대 의과대 연구팀이 중요 항체 치료제 실험 결과는 17일자 워싱턴포스트에 보도됐고, 연구결과 “한국 셀트리온사의 레그단비맙(regdanvimabㆍ제품명 렉키로나주) 등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억제력 완전히 상실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WP는 이어 비르 바이오테크놀로지ㆍ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미국) 공동 개발의 소트로비맙(sotrovimab)이 오미크론 변이 억제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카테고리 없음 2021.12.22

봉압방역 K-방역의 IT추적 처벌로 ‘집단면역 실패’

‘Group immunity failure’ due to the IT tracking punishment of K-Quarantine of coercion of containment 봉압방역에 의존한 K-방역의 휴대전화 IT추적과 형사 처벌 의존 방역이 ‘집단면역’에 실패 원인이라는 주장이 국내에서 나왔다. 이덕희 경북의대 규수(예방의학과)는 “지금까지 방역 당국은 무조건 백신 접종률만 높이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국민을 오도해 왔지만, 이 난국에서 벗어나려면 돌파 감염이든 뭐든 자연감염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한다”며 "지금이라도 동선 추적하는 역학조사와 무증상자‧경증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PCR 검사를 중지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교수는 “K-방역의 대전제, 즉 ‘무증상이라..

카테고리 없음 2021.11.25

공기업 조선 이익 급감 중국, IT 증가는 미국 의존 양분

SOE shipbuilding's sharp decline in profits is dictated by China's dependence, while IT profit growth is bisected by dependence on the US 원자재가 상승의 3분기에 영업이익 감소가 공기업(-3조6792억원·69.1%↓), 서비스(-1조293억원·15.8%↓), 조선·기계·설비(-9893억원·47.2%↓), 에너지(-961억원·23.5%↓) 등에서 중국 영향을 보였고 IT 이익 증가는 미국 의존을 보였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259개 기업 조사에서 IT전기전자 업종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54조9265억원으로 전년동기의 34조9978억원보다 56.9% 증가했다. 3분기 세계기업은..

카테고리 없음 2021.11.16

K백신 ‘후보물질 실험실’ 수준에 2.2조원 국가전략 투입

K백신 2.2조원 투입 전략의 리보핵산(mRNA) 후보물질이 실험실에서 아직 면역원성 시험 중인 상황이라서, 앞서 4월에 공표한 “올해 안 임상 1상 개시 내년 상반기 긴급사용승인 신청”에 대한 불신이 제기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출범한 글로벌 백신 허브화 추진위원회에 “mRNA백신까지 반드시 개발하여 끝을 본다는 각오를 가져달라”며 백신 개발에 5년 동안 2조2천억원 투입 계획 밝혔으나, mRNA 백신 후보물질 'STP2104'의 임상개발을 맡고 있는 에스티팜은 최근 후보물질 발굴에 현재 실험실에서 코로나 감염 예방 가능 확인하는 면역원성 시험 진행 중이며, 요소기술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정부의 국산 mRNA 백신개발 전문위원회 자문위원인 이혁진 이대(약대) 교수는 6월 8일 “mRNA 대량 생..

카테고리 없음 2021.08.05

델타 확산에 김부겸 ‘지켜보자’, 정은경 ‘모니터링’

감염자 개인방역에 형사 처벌하는 방역체계에서 방역 집행 행정부는 델타 변이 확산세에 총리는 ‘지겨보자’하고 질병청장은 ‘모니터링 지속’을 밝혔다. 방역법은 감염자 위치 추적에 의한 거짓말 허위진술 징역2년형과 손해배상을 가동하나. 행정부에 전권이 부여된 방역과 보건안보 정보의 왜곡 은닉에 대한 방역 집행자들 처벌 규정은 없다. 김부겸 총리(중대본 본부장)는 8일 “4차 대유행이 시작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이라며 “상황을 시간단위로 지켜보고 ‘도저히 아니다’라는 전문가 판단이 모아지면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할 수밖에 없다”며 “일요일 중대본 회의에서도 논의될 수 있을 것 같지만, 며칠은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MBC에서 밝혔다.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세계적으로 변이 바이..

카테고리 없음 2021.07.08

셀트리온 치료제 브라질 변이 ‘무력’에 정부 “효과”

정부가 500억 이상 집중 지원한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가 남아공과 브라질 변이에 무력한 것을 두고 방역 당국은 "국산 항체치료제가 영국 미국 나이지리아발 코로나 감염증 변이에 효과 보였다"고 14일 발표했다. 권준욱 중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남아공 변이에 효과 안보였고, 브라질 변이에 중화능이 현저히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면서도 “세포 수준 분석 결과 효능이 일부 감소하지만 뉴욕 영국 나이지리아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여전히 중화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효능 확인’으로 발표했다. 권 부본부장은 "세포주 수준에서 시험했을 때 (렉키로나가) 기존 남아공 변이에 거의 효과를 안 보였고 그에 비해 브라질 변이에선 2배 이상 효능을 보였으나, (중화능이) 현저히 감소했다"면서 "캘리포니아, 뉴욕..

카테고리 없음 2021.05.14

공매도 재개 타겟 셀트리온 보도자료로 주가조작 도마

공매도가 3일 재개되며 타겟으로 지목된 셀트리온이 개장전 ‘진단키트 허가’로 발표했고 증시 마감 직후 ‘브랜드 추가’로 다시 발표해 공매도 공세 방어용 주가조작 논란에 몰렸다. 셀트리온은 3일 오전 9시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식약처 조건부 허가 획득’라고 보도자료로 발표했고, 오후 5시 경 ‘조건부 허가가 아니라, 모델명 추가를 허가받은 것’이라며 보도자료를 다시 냈다. 주식시장 개장 전 발표한 셀트리온 보도자료는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가 지난달 30일 식약처 조건부 허가를 획득했다며 “우수한 항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디아트러스트 홈 테스트가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 “자사 제품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셀트리온제약을 포함한 유통망을 통해 자가검사키트를 빠르게 공급하겠다”고 밝혔..

카테고리 없음 2021.05.06

백신접종 속도전 방역에 정보격차로 감시체계 ‘불능’

정부가 하루 150만명 백신접종 속도전을 내며 보건 정보에서 관료와 국민간의 정보격차가 더 커지고 사망자 책임은 배제해 ‘이상반응 감시체계’ 무력화를 예고했다. 홍남기 총리대행이 “일일 150만명 이상 접종”을 관계부처 장관 공동명의로 발표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 계획대로 상반기 중 1천200만명 접종 이뤄질지는 조금 더 지켜보면 알 수 있다.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충분히 문제를 제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반기 접종 이전 백신 논란 제기 금지를 26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6일 당정회의에서 백신 접종을 야간과 주말로 확대하고 중대본 발표에서 ‘백신 접종 숫자 포함’을 밝혔다. 권덕철 보건복지장관은 이날 아침 KBS에 “부작용이 나왔을 때는 정부에서 책임지고 신속하게 치료해주겠다”며 "1차..

카테고리 없음 202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