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287

한국 ‘초거대 AI 5대 플래그십’ Vs 중국 대화형AI 챗GPT ‘인지전’

Korea’s ‘Super Giant AI 5 Flagships’ Vs China’s Interactive AI ChatGPT ‘Cognitive Warfare’ 한국이 초거대 AI(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5대 플래그십 프로젝트'가 추진을 발표하고 중국은 대화형 AI 서비스인 '챗(Chat) GPT'의 군사적 활용 가능성에서 ’인지전‘ 활용을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공동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으로 법률, 의료, 심리상담, 문화·예술, 학술·연구 등 민간 전문영역에 초거대 AI를 접목과 전문가 업무 보조의 '초거대 AI 5대 플래그십 프로젝트'에서 공공기관의 업무와 대민 서비스까지 초거대 AI 응용 서비스 접목을 발표했다..

안보 2023.04.14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한국 ‘바이든 안전보장’ 언론조작

Arms support to Ukraine Brazil ‘rejected’ Korea ‘Biden security guarantee’ Media Manipulation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브라질은 무기 이전과 판매를 거부했고, 폴란드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 줄 안전 보장”을 뉴욕타임스에 밝혔다. 폴란드 총리가 '한국의 판매 조건 요구'를 NYT 인터뷰로 말한 것이 한국 언론들은 '폴란드 총리가 미국 개입 요구'로 전달했다. NYT 기사는 제목을 이고 부제목은 이다. 한국의 일간지들은 “미국의 개입이 필요하다”로 번역 기사를 동일하게 쓰며, NYT가 “우크라이나에 보내기 위해 서울에서 포탄을 구매하려면 미국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에서 ‘한국과 협상에 대해 말했다’ 의미가 ‘한국 협상 설명..

안보 2023.04.13

미국 문서 ‘탄약 국빈방문 거래’에 대통령실 ‘워싱턴과 논의, 과거사례 연구’

U.S. secret document ‘transaction of ammunition state visit’ exposed, Korean officials ‘discussion with Washington, past case studies’ 미국의 한국 대통령실 관계자 대화의 정보문서 유출에 대해 한국 관료가 ‘워싱턴과 논의, 과거 사례 연구’를 뉴욕타임스에 밝혔다. NYT는 “한국은 유출 된 문서에 대한 뉴스 보도를 알고 있었고 유출로 인해 제기 된 ‘문제’를 워싱턴과 논의 할 계획이라고 서울의 한 고위 정부 관리는 9일 기자들에게 말했다”며 “한국이 항의를 제기하거나 워싱턴에 해명을 요구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그는 정부가 과거의 선례와 다른 나라와 관련된 유사한 사례를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9일 ..

안보 2023.04.09

한일 안보동맹 복원 첫 한미일 대잠수함 연합훈련 개시

Korea-Japan Security Alliance Restoration Begins First ROK-US-Japan Anti-Submarine Joint Exercise 한일 안보동맹이 복원되며 첫 한미일 군사훈련이 북한의 수중 발사를 겨냥한 대잠수함 추적 구조 훈련으로 3일 개시됐다. 국방부는 이날 한국, 미국, 일본 해군이 증가하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6개월 만에 첫 대잠수함 훈련을 2일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한미일 안보협력 정상화 차원에서 수색구조 훈련을 올해 재개하게 됐다"며 한미일 3국 전력의 수색구조 훈련에 대해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한 익수자 구조와 응급환자 처치·이송 등 절차를 숙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미일 3국 전력은 재해재난 대응 ..

안보 2023.04.03

국빈방문 행사 불랙핑크 협업 제안자 미 국무부 ‘배제’

The U.S. State Department ‘excluded’ the blackpink collaboration proposal for the state visit event 미국의 국빈방문 행사에 ‘불랙핑크 공연’ 제안자가 주무부처인 국무부를 외교채널에서 배제하고, 주한미대사관이 이에 공조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아이디어 차원의 제안이 있었고 현실적인 여건을 감안해 추진해야 하는데 그 단계에는 이르지 못한 것"이라고 31일 말해, ‘아이디어 제안’으로 밝혔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29일 “주미 한국대사관 등에서 미국 측 요청을 담아 대통령실로 5차례 이상 전보 등을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런데 대통령실에서 확답이 오지 않아 무산 위기에 처했던 것으로 안다. 윤 대통령..

안보 2023.03.31

민주주의정상회의 ‘평화 번영 평등’ 윤석열 ‘자유촉진’

Democracy Summit ‘Peace, Prosperity and Equality’ Yoon Seok-Yeol ‘Promotion of Freedom’ 민주주의 정상회의 선언문이 “민주주의가 평화, 번영, 평등, 지속가능한 발전, 안보를 증진하기 위한 인류의 오랜 수단이라는 공통된 믿음을 확인”으로 밝혔고 윤석열 대통령은 "국제사회 자유촉진자"로 말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화상연설에서 “70여년 전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자유를 지켜낸 한국은 이제 국제사회의 자유촉진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자유촉진’의 국제 사회 확산을 밝혔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민주주의 정상회의 본회의 연설에서 지난해 첫 정상회의 개최 이후 구체적으로 민주주의가 증진된 사례로 미국, 앙골라, 크로아티아, 도미니카공화..

안보 2023.03.30

윤석열 ‘인태지역 자유 기여’ 바이든 ‘독립언론 선거제도 지원’

Yoon Seok-yeol ‘contributing to freedom in the Indo-Pacific region’ Biden ‘supporting the independent media election system’ 윤석열 대통령이 ‘부패가 자유 억압’이라며 ‘인태지역 청년들이 자유와 번영 기여 증진’을 위한 경제지원과 가짜뉴스 단속 강화에 의한 언론통제로 언론자유 확장에 반대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이 시작한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대해 미 행정부의 한 고위 관리는 "민주주의에 반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위한 기술 만드는 것이 초점“이라고 AP에 28일 말했다. 윤 대통령은 30일 “공동체의 의사결정 시스템을 왜곡하는 것이 바로 부패다. 부패는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며 "..

정치 2023.03.30

주미대사 경질 대사없이 국빈방문 한미정상회담, 공연 충돌 민주당은 ‘배제’

State visit Korea-U.S. summit without ambassador to the U.S., Democratic Party ‘excluded’ 현직 주미대사가 한국에 와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경질하고 미국주재 대사없이 미국을 국빈방문해 한미정상회담이 개최되는 초유의 사태에 대해 야당 민주당은 논평에서 이 부분은 배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차기 주미대사 임명에서 대통령 지명 후 미국의 아그레망(주재국 임명 동의)에 6주(42일) 정도 소요돼 다음달 26일 한미정상회담에서는 주미대사의 공석 상태 정상회담을 선택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김성한 안보보좌관이 ‘자진 사임’을 기자단에 배포한 직후 한국에 체류 중인 조태용 주미대사를 안보실장에 지명했고, 미국에 대사 경질 인사 교체에 대해 사전..

안보 2023.03.29

미국 중국 남중국해 충돌 북한 수중폭파 시험 연계 ‘강화’

North Korea's underwater bombing test link 'strengthened' in South China Sea conflict 미 해군과 중국이 24일 남중국해 분쟁 지역에서 충돌한 시점에 북한이 동해에서 항구 파괴용 ‘방사성 쓰나미’ 생성으로 설계된 핵 탑재 수중 드론을 실험했다며 수중 폭팔 사진을 공개하며 상호 연결을 강화했다. 미 해군은 이날 중국이 점령하고 있으나 대만과 베트남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섬 근처에서 군함이 항해하기 전에 사전 통지 또는 허가를 요구하는 3개국 모두의 요구 사항을 무시하는 ‘항행의 자유 작전’으로 구축함을 항해했다. 중국은 이날 미 해군이 남중국해의 분쟁 중인 파라셀 제도 주변에서 구축함을 이틀 연속 항해한 후 "심각한 결과"를 위협했다며,“이는..

안보 2023.03.25

윤석열 ‘걸림돌 제거’ 국내 적 적용, 기시다 ‘중국 대응용’

Yoon Seok-yeol ‘removing stumbling blocks’ applied domestically, Kishida ‘for dealing with China’ 윤석열 대통령이 ‘걸림돌 제거’로 국내 적에 적용한 반면 기시다 일본 총리는 중국 대응용으로 한일정상회담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22일 국무회의 생중계를 통한 대국민 담화로 “선제적으로, 우리 측의 일본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복원 위해 필요한 법적 절차에 착수하도록 오늘 산업부 장관에게 지시할 것”이라며 “한국이 선제적으로 걸림돌을 제거해 나간다면 분명 일본도 호응해 올 것”이라 말했다. 윤 대통령의 한일정상회담을 국내 ‘걸림돌 제거’ 전략으로 전환은 1980년대 미소냉전 체제를 구축한 미국 레이거노믹스가 공화당의 의회..

정치 202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