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44

미국정부지출 –12% 적자 49%감소 Vs 한국정부지출 1.1% 증가

US government spending –12% deficit 49% decrease Vs Korean government spending 1.1% increase 미국이 연방정부 지출 6월에 –12% 감소하며 재정적자 49%감소한 반면 한국은 2분기에 정부지출 1.1% 증가하며 재정적자 확대의 격차가 확연해졌다. 한국은행은 2분기에 정부소비가 사회보장현물수혜를 중심으로 1.1%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미 연방 정부는 6월까지 재정적자가 890억달러가 되면 정부 지출이 감소와 수입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49 % 감소하는 재정 호전이 확연해졌다. 미 재무부는 6월의 연방 지출에서 5500억달러로 12% 감소했다면서 “이는 중소기업청 재무부 및 노동부를 포함한 전염병 프로그램에 대한 지출 감소를 반영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7.26

아시아개발은행 한국 '고물가저성장' 무역적자 ‘악화’

Asian Development Bank Korea's 'high inflation and low growth' trade deficit 'worsening' 아시아개발은행이 아시아권에서 한국에 고물가 저성장 내년에 더 악화로 진단하고 강달러 체제에서 한국의 무역적자는 더 커지고 있다. ADB는 21일 ‘아시아경제전망(ADO) 보충’에서 4월 전망치를 수정하며, 한국에 대해 유독 내년 성장률 2.6%는 유지하며 물가 상승률은 2%에서 3%로 높였다. 중국은 내년 물가상승율이 기존 2.0% 그대로 유지이고 성장률도 4.8% 유지이다. 대만은 내년 성장률 3.0% 유지 상태에서 물가상승률이 1.6%에서 2.0%로 높아졌으나 한국의 상향 비율이 훨씬 높다. 인도는 내년 성장률이 9.0%에서 7.85로 소폭 조..

카테고리 없음 2022.07.21

미 소비자물가 9.1% 최고상승 블룸버그 ‘금리 1% 인상’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9.1% 상승하며 이달 말 금리가 1%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미 노동부는 13일 6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1.3% 올랐고 전년동기대비 9.1% 상승에 '거주비' 지수는 5월에 비해 0.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미 노동부는 이날 발표에서 “6월에 끝난 12개월 동안의 소비자물가지수의 상승은 1981년 11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였다”“며 ”휘발유 가격이 전월보다 11.2%, 1년 전보다 거의 60% 상승하며 큰 폭 증가의 상당 부분을 이끌었고, 피난처와 식량 가격도 주요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6월 CPI를 8.8% 상승 예측보다 더 높아진 상승에 대해 “이달 2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0.75%P 인상은 거의 확실하고 1..

카테고리 없음 2022.07.14

인플레이션 주범 자가주거비 한국만 물가서 제외 위기 강화

The main culprit of inflation is housing cost, only in Korea, and the crisis intensifies 한국은행이 금리 0.5%p 인상하며 자가주거비를 소비자물가지수 제외 방식을 고수해 미국 물가지표와 격차가 더 벌어졌다. 미국 연준은 주택비용 상승이 올해 인플레이션을 계속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하며, 금리인상 조절에 주택가격 상승을 최대 반영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2일 “주택비용 상승은 올해 인플레이션을 계속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금리 인상을 늦추기 전에 가격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징후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관리들이 보고 싶어 한다”며 “노동부의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5월 전체 연간 인플레이션은 8.6%로 상승한 반면, 불안정..

카테고리 없음 2022.07.13

한국은행 ‘7월 물가상승 7%대’ 외환보유 6월 94억달러 감소

Bank of Korea’s ‘inflation rate of 7% in July’ foreign exchange reserves decreased by US$9.4 billion in June 물가상승이 매월 0.65%로 상승해 6월 6% 상승에 7월과 8월 7%대로 올라서고 미국처럼 자가주거비를 포함하면 10%대 상승으로 보인다. 외환보유액도 6월 기준 4382억8천만 달러로, 전월 말 4477억1천만 달러에서 94억3천만 달러 감소했다. 정부는 1일에 전기요금 월평균 1535원(4인 가족) 가스요금 가구당 2220원 인해 7월 소비자물가 상승을 자극했고, 10월에 전기·가스 요금 더 인상을 예고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7,8월 물가가 6월 보다 더 오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며 "7,8월의 경..

카테고리 없음 2022.07.05

노무라 ‘한국 3분기 –2.2% 장기침체 주택경기 붕괴’

Nomura ‘Korea 3Q –2.2% long-term recession housing market collapse’ 엔화 약세로 한국이 3분기 –2.2% 경기침체에 장기화와 주택경기 붕괴 가능성이 동시에 나왔다. 노무라 증권은 4일 리서치 노트로 "세계 경제의 동반 둔화로 각국이 성장을 위해 더 이상 수출 반등에 의존할 수 없다"며 “한국은 올해 3분기 경제가 2.2% 위축, 초반 타격이 가장 클 것”이라고 예고했다. 주택경기 붕괴에 대해 보고서는 한국을 호주 캐나다과 금리 인상으로 경기침체와 붕괴가 시작될 가능성을 지적했다. 세계 경제의 '동반 둔화'에 대해 보고서는 "세계 경제의 동반 둔화는 각국이 성장을 위해 더이상 수출 반등에 의존할 수 없게 된다"며 "물가를 넘어 서비스 품목과 임대료, 임..

카테고리 없음 2022.07.04

미 모기지금리 2배-일본 저금리 유지-한국 ‘금리역전’

U.S. mortgage rates doubled - Japan's low interest rates - Korea's 'interest rate inversion' 미국 금리 급상승에 모기지 금리가 두배로 뛰고 일본은 초저금리 유지로 경기부양을 선택하고, 한국은 금리역전 허용에 경기부양으로 기울었다. 미국 금융 시장은 인플레이션을 해결하려는 연방 준비은행의 금리 상승에 주식 시장은 급격 하락했고 모기지 금리는 계속 급등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를 “지난해 11월에 가장 인기 있는 주택대출 30년 고정금리 모기지가 겨우 3%에서 이번 주 금리가 5.78%로 2배 급등해 추가 비용이 수십만 달러”라고 17일 밝혔다. 보도는 이어 “미국인들이 지출을 일시 중지하고 주택 시장의 급격한 냉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카테고리 없음 2022.06.17

미국 모기지금리 급등 한국 반도체 하락 ‘불확실 최고조’

U.S. mortgage rates soar, South Korean semiconductors fall at ‘highest level of uncertainty’ 미국 신규 주택 판매가 금리 상승으로 3월까지 3개월 연속 하락하며 10년간 유지되던 모기지 금리 3%가 처음으로 5%를 초과하며 “새로운 경제적 불확실성 불러 일으켰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9일 보도했다. 경제분석국이 28일 공개한 보고서는 미국 경제가 1년 이상의 5.7% 급속 성장 끝에 올해 처음 3개월 동안 예기치 않게 연간 1.4 %로 급락이라며 “새로운 데이터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꾸준한 인플레이션 압력과 불확실성 속에서 미래의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통계청은 3월 지표에 향후 경기국면 예고..

카테고리 없음 2022.04.29

1분기 성장 급락, 한국은행 ‘미 5월 강력긴축’ 산업구조조정

Growth plunged in 1Q, Bank of Korea 'Strong U.S. tightening in May' industrial restructuring 한국은행이 미국 금리 5월 인상하며 주택저당증권(MBS) 하반기 매각의 강력 긴축으로 8월경 950억 달러 긴축 진단에 산업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전문가 조사로 한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이 전기비 0.6%이라며 전년 4분기 1.2%에서 절반 급락으로 25일 예상했다.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은 25일 미국 연준 평가 보고서로 5월 양적긴축(QT)과 금리인상을 확정 발표하면서 미국 투자은행들이 즉각 시행 할 것으로 밝혔다. 긴축 규모에 대해 외자운용원은 5월 250억~300억달러 규모로 시작 빠른 속도로 증액해, 7~8월경 연방공..

카테고리 없음 2022.04.25

이창용 ‘한국 고물가로 저금리 우선’ 인플레 허용

Lee Chang-yong ‘low interest rates first with high Korean prices’ inflation allowed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가 ‘미국 성장률 맞춘 고금리에 한국 고물가 체제’로 자본 우선주의으로 인플레 허용과 ‘신호 정책 의존’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미국) 성장률은 4%대 중반으로 빠르게 금리 올릴 여지가 있다.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미국만큼 건실하지 않으므로 미국보다 조심스럽게 금리 인상 속도를 봐야 한다”며 “우리 경제는 해외 의존도 높으므로 경기 상황이 변하면 거기에 맞춰 속도 조절해야 한다는 원칙 가지고 있다”고 ‘저금리 유지’를 19일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은 공급 쪽 요인이 작용하고, 서플라이 체인(공급망) 문제..

카테고리 없음 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