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45

이창용 ‘한국 고물가로 저금리 우선’ 인플레 허용

Lee Chang-yong ‘low interest rates first with high Korean prices’ inflation allowed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가 ‘미국 성장률 맞춘 고금리에 한국 고물가 체제’로 자본 우선주의으로 인플레 허용과 ‘신호 정책 의존’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미국) 성장률은 4%대 중반으로 빠르게 금리 올릴 여지가 있다.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미국만큼 건실하지 않으므로 미국보다 조심스럽게 금리 인상 속도를 봐야 한다”며 “우리 경제는 해외 의존도 높으므로 경기 상황이 변하면 거기에 맞춰 속도 조절해야 한다는 원칙 가지고 있다”고 ‘저금리 유지’를 19일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은 공급 쪽 요인이 작용하고, 서플라이 체인(공급망) 문제..

카테고리 없음 2022.04.20

미국 우크라이나 국제안보 재편 경제체제 차단 ‘고물가’

U.S. Ukraine International Security Reorganization Blocking Economic System ‘High Prices’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전 대비로 한국 등 ‘모든 동맹국 관여’와 러시아 경제체제와 ‘완전 분리’를 시작했다.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5일 하원 청문회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는 러시아가 시작한 매우 광범위한 분쟁"이고 "최소 몇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동유럽에 미군 증파와 "나토, 미국, 우크라이나와 모든 동맹국, 파트너가 꽤 오랜 기간 관여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고 미국의소리가 보도했다. 브뤼셀에서 6일부터 열린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외무장관회담에 한국 일본 등이 참여했고,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5일 브리핑에서 추가 제재에 대해..

카테고리 없음 2022.04.07

이창용 저금리 성장 정부 ‘지원’ 가계부채 ‘후순위’

Lee Chang-yong Low interest rate growth government ‘support’ Household debt ‘subordinated’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저금리 유지에 의한 정부 성장의 ‘조율로 지원’에서 금리역전 정책으로 가계부채를 ‘중장기’의 금융위와 협의 ‘후순위’로 1일 밝혔다. 이 후보자는 첫 출근에 기자들에게 “미국 금리 올리는 속도가 빠를 수 있고 한미간 금리차가 줄거나 역전할 가능성은 당연하다”며 “자번 유출은 심리이고 없을 것”이라고 한국의 저금리 유지에 의한 금리역전 용인 정책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IMF 재직시 줄곳 지적해 온 가계부채 과다에 대해 “(가계대출이 많은 상태) 이자율에 따라 성장률이 둔화할 수 있고, 앞으로 고령화에 따라 나이 많..

카테고리 없음 2022.04.01

IMF ‘경기침체’ OECD '증세’ 성장우선 이창용 한은총재 지명

IMF 'recession', OECD 'tax increase', growth-prioritized policymaker Lee Chang-yong appointed as BOK governor 국제통화기금(IMF)이 우크라이나전쟁에 성장률 하락과 물가상승으로 일부 국가의 경기침체를 밝혔다. 한국은행은 24일 가계부채가 지난해 1862조1천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8% 증가 기업대출 1541조원 비은행금융기관서 25.5% 폭증, 자영업자 금융부채 72조원 유동성위험 가구 27만가구 자료를 공개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우크라이나전쟁’ 경제보고서는 앞서 17일 우크라이나전쟁에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발생한 기업 소득에 대한 과세를 권고했다. OECD 보고서는 세계 경제성장률 1%P 넘게 하락에..

카테고리 없음 2022.03.24

러시아 소비자물가 9.2% 일본 기업물가 9.3% 상승

러시아 통계국은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월에 전년 동월 대비 9.15% 상승했고 인플레이션은 1월에 비해 0.4%포인트 가속됐다고 10일 발표했다. 일본은행은 2월의 국내 기업상품가격지수(2015년= 100개)의 성장률이 9.3%로 1981년 이후 가장 큰 상승인 2015년 11월 9.2%를 상회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한국의 수입물가 상승은 원화 약세로 원화 기준이 계약 기준(달러) 대비 더 높아지며, 근원물가 급등에 물가상승이 더 커지고 있다. 러시아 2월 물가 상승은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미국과 유럽의 제재로 인해 환율이 급락하며 금리인상률은 7년 만에 최고치이고, 소비자물가지수는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전주대비 2.22% 상승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어 러시아 국..

카테고리 없음 2022.03.10

1월 생활물가 4.1% 식품 6% 전기 5% 축산 11.5% 급등

January Cost of living soared 4.1%, food 6%, electricity 5%, livestock production 11.5% 생활물가지수 4.1% 상승(전년대비) 신선식품지수 6.0%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이 본격화됐다. 통계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3.6% 상승하며 4개월 연속 3%대 상승률이다 물가상승을 주도한 농축수산물은 6.3% 상승했고 농산물은 4.6% 상승이고 축산물은 돼지고기(10.9%) 수입 쇠고기(24.1%) 계란(15.9%)에서 전년보다 11.5% 상승했다. 공업제품이 4.2% 상승하고 가공식품도 4.2% 상승했고, 정부가 통제해 온 전기료(5.0%)와 상수도(4.3%) 상승에 이어 도시가스(0.1%) 의 1월 소폭 상승은 대선 직후 급등을 예고했다. 서비..

카테고리 없음 2022.02.04

미국 인플레 실업증가에 한국 무역적자 금리압박

Korea's trade deficit presses interest rates on rising US inflation and unemployment 미국이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9.7% 상승(전년대비)에 1월 첫주 실업보험 청구가 전주보다 2만3천명 증가 23만명이 되고 한국은 금리인상과 적자국채가 겹치며 금리압박이 커졌다. 미 노동부는 12일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7%로 1982년 이후 최고치로 밝혔다. 미 CPI는 지난해 11월 6.8%였고, 이미 3개월 연속 6% 상회로 인플레이션 고착화에 근접했다. 한국은 정부의 수출지원에 11월 수입물가 상승률(35.5%)이 수출물가 상승률(25.5%)을 압도해 지난 12월 수출 607억달러 선전에도 무역적자로 빠져 11월 30억달..

카테고리 없음 2022.01.14

생산물가 12개월 연속 최고치 소비물가 ‘미국 육박’

Production prices hit 12-month high, consumer prices 'close to US inflation' 생산물가 12개월 연속 최고치로 오르고 소비물가에 미국처럼 주거비 상승까지 포함하면 미국의 5.3% 상승률에 근접한다고 금융통화위원이 12일 밝혔다. 한국은행의 생산자물가지수는 10월에 112.21(2005년=100)로 7개월 연속 최고치이고,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8% 올라 12개월 연속 상승에 전년대비 8.9% 상승으로 금융위기 2008년 10월(10.8%) 이후 최고치이다. 12일 개최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올해 8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3%로 우리나라의 2.6%를 큰 폭 상회하면서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우리나라보다 심각한 것으로 인식되는데, 양국 간..

카테고리 없음 2021.11.19

미중 30년래 최고 인플레 상승률 전품목 '장기화'

Highest inflation rate in 30 years in the U.S. and China: 'Long-term' on all items 미국 중국 양국이 30년래 최고의 인플레이션 상승률에 주택가격 급등으로 전 품목으로 확산되며 장기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 10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1년만에 최고치 6.2%를 기록하고, 중국은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26년 이래 최고치인 전년대비 13.5% 상승했다.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0월에 전년 동월대비 1.5% 상승으로 9월의 0.7%보다 상승폭이 2배 이상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의 생산자 물가지수가 연료부족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26년래 최고 수준이라고 10일 공식 발표했다. 중국 PPI 상승 예상치는 10월 ..

카테고리 없음 2021.11.11

KDI ‘경기 하방‘ 하나硏 ’수출급락‘ Vs 한국은행 ’견실 회복‘

KDI ‘downside economy’ Hana ’exports plunge’ Vs Bank of Korea ‘solid recovery’ 한국개발원(KDI)은 ‘경기 하방 확대’를 전망하고 민간연수소가 내년 수출 급락을 전망한 반면 한국은행은 국회 답변으로 ‘내년까지 견실 회복 이어갈 것’이라고 상반된 진단을 7일 내놨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아예 “올해 수출 증가율 22.2%에서 내년 2.0%로 급락” 보고서를 7일 발표했다. 한국은행은 7일 국회 서면 답변에서 “수출과 설비투자가 견조한 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소비도 점차 개선되면서 국내 경제가 내년까지 견실한 회복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KDI는 7일 ‘10월 경제동향’에서 “주요 대면업종에서 생산이 감소하고 고용도 위축된다...

카테고리 없음 2021.10.07